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남녀관계 옛날 속담 - 벗벗 짧은 글 -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중 꿀 한 그릇보다 지금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노력하는 노인일 뿐이다.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달리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나라가 부패하면 할수록 이에 비례하여...
-
우산이 양산이 되고! - 밀양 마암산(122.7m)~다불산(201.4) 그리고 삼문 하중도 맛보기~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고 호박잎 대파 듬뿍, 매분 꼬치 뚝뚝 뜯어여코 마늘 한 수금푸 풀어가 간장으로 간을 마추마 얼음에 채아온 막걸리하고 궁합이 기똥차게 잘맞는 맛있는 매운탕이 된다!~ 벌씨로 60년이 다되가는 흘러간 옛노래~ 아니 이바구다!~ 요새는 다리마다 꽃화분...
-
9월 호기심과 물놀이탐험대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암술이 뾰족하게 먼저 나와있어 다른 꽃에서 묻혀온 꽃가루가 이곳에 묻어 꽃가루받이를 합니다. 호박벌은 이 꽃에 왜 들어오는 거죠? 꿀은 어디에 있는 거죠? 요기 있지요. 여길 맛을 보았을 때 달달하면 아직 곤충이 먹지 않았고, 달지 않다면 곤충...
-
목표가 없는 삶.!.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정한 이후부터 날갯짓을 멈춰버린 것입니다. 그에 반해 호박벌은 몸집에 비해 너무나 작은 날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1초에 200번 정도 날갯짓을 해서, 하루 평균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곤충...
-
[박정훈 칼럼] 文 '진짜 혐의'는 건들지도 못했다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러나면 벌받게 해 달라고 뽑아줬음. 왜냐면 당시에 같은편인 조국 수사하는거 보고, 우파 어르신들은 용산이 엄청 강단있고, 사리분별 확실하고, 지 입으로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는 말에 좌우가리지 않고 국가만을 위해 일할줄 알았음...
-
무궁화꽃에 꿀을빠는 어리호박벌과 나비들.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궁화는 아욱과 무궁화속 낙엽관목으로 꽃은 7~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달리며 이른새벽 피었다가 오후가되면 오므라들기시작해서 해질무렵에는 꽃이떨어짐./ 이윤수. 2024.08.29. 폰찍음.
-
어머니와 호미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꿀 수가 없었다. 자연의 이치를 따르며 농사를 짓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지 못했다. 땅을 파 이랑을 만들고 씨앗을 심으면 풀이 먼저 돋아났다. 염치를 모르는 풀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 한눈을 파는 사이 묵정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시간이...
-
재미있는 꽃(Flower) 이야기 <6>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어있는 암꽃은 드물고 대부분 수술만 꽃 속에 있는 수꽃들이다. 암꽃, 수꽃 모두 꿀이 들어있어 호박벌들은 두 꽃을 번갈아 드나들며 꿀을 빨다가 수분(受粉)이 되어 호박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이다. 장마철에 핀 호박꽃은 벌, 나비가 없어 수분이 되지...
-
福으로 채우는 길을 찾는 비결 -좋은 글 中에서-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아 따갑고 싱그런 태양 그늘에 묻고 새싹이 움트는 그곳으로 붉은 사랑안고 달려보세요 마지막 한 송이 꽃까지 찾아 꿀을 모으던 벌들이 지난밤 내린 찬 서리로 처진 호박꽃에 꿀을 못 찾고 실망을 하지만..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고 오늘을 맞이한...
-
꽃범의꼬리꽃에 꿀을빠는 어리호박벌들.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범의꼬리꽃은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7~9월에 걸쳐피며 길고 뾰족한형태의 꽃차례가 호랑이꼬리를 닮았다하여 붙혀진이름./ 이윤수. 2024.08.15. 폰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