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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음악 7월 19일(금)✱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르지만 대부분 집 안의 수국은 가짜 꽃이라 벌 나비가 찾아오지 않아도 크게 서운해하지 않습니다. 수국 역시 비 오는 날 삽목...재주도 남달라 보입니다. 도라지꽃 역시 백합처럼 청조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빗방울을 머금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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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 이야기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 집에 돌아가도 별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라서 정섭은 며칠을 더 섬에 머물기로 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이...막무가내 식의 선머슴아 웃음이 얼굴전체에 넓게 퍼져 활짝 핀 호박꽃 같았다면, 금년의 웃음은 제법 표현이 절제되고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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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꽃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을 넣는다. 꽃이 피면 강한 향을 내 뿜어 심지어 호박벌까지 불러 모은다. 성인 키정도까지 크며 잎이랑 가지 꽃을 수확하여...창공을 본다. 長霖(장림)과 曇天(담천)에도 가끔 하늘이 열려 햇살이 나고, 우리집 테라스 화분 방아꽃이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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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의 치유, 열왕기서 30강,김기석 목사님, 성서학당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호박 =외피가 딱딱한 열매,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아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오늘날 우리들의 식탁 = 방부제, 살균제, 재초제,착색제,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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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살이, 섬 밥상 - 김준 지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면집 백령도 놀래미찜 장봉도 상합탕, 소라비빔밥 안면도 대하장 태안 우럭젓국 삽시도 바지락칼국수 군산시 벌벌이묵 - 겨울이 제철인 박대껍질로 만든 묵. 장항 붕장어구이 - 유정식당 군산 박대구이 - 12월부터 2월까지 맛이 가장 좋다. 군산 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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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5주간 화요일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허규 베네딕토 신부, 김인호 루카 신부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집 앞에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상추, 호박, 고추, 깻잎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화단에는 코스모스도 심었습니다. 바람에 춤을 추는 코스모스를 보면서 사람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면 그것으로 기쁨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싱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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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119 불렀어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와 호박으로.... 울집이 이리 먹고 살아....흑 ㅠㅠ 한 두개만 갈까 하다가 대여섯개를 갈게 되었네 ㅡ..ㅡ 애들이 뭘 먹고 그리 잘 자라는지, 몇번째 분갈이 하며 주변에 분양중. 내 사색의 공간이자 쉼터인 옥상에 말벌집이 생겨 윙~ 윙~ 날라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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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말씀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고 집에 돌아온 딸애가 아빠에게 "아 빠! 숙제를 잘못했다고 혼났어요." 그러자 아빠가 "내 그럴줄 알았지 사실은 막걸리가 아니고. 탁주란다." 수현2010/02/07 죽은 줄 알았는데... 오늘 일요일인데 마누라하고 같이 교회가라. 이사람아, 마누라도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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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를 호박벌처럼 가장 부지런하고 멀리 날아다니는 *문리를 깨우친 벌로 만들었다. 미국 잡지 '포브스(Forbes)'는 매년 세계 부자들을 선정하여 순위를 매겨 발표한다. 지난 1995년 포브스는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맨손으로 세계적인 기업가가 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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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문협 시 모음 // 동행 등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갔다가 집을 못 찾아오는 불쌍한 벌들 벌들이 망하면 사람도 망한다는데 우리는 자승자박하는 일이 너무 많다 빙산이 무너지고 철새가 오지 않고 하늘이 낮아지고 햇빛이 희미해지고…… 착한 벌들이 인간에게 윙윙윙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