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달빛에도 가시가 있다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지면 삼백 이상 치 퍼부었겠죠. 성질 다 배렸죠. 똘배할배요. 절대 양보하고 주눅 들어 살 게 아니에요. 세상은 욕을 하니 평정되더라구요. 거친 입에서 세상이 다스려지더라구요. 웃기잖아요, 이 새끼 확, 하니 세상이 평정됩디다. 웃기죠. 나이 칠십...
-
제204차 아침가리골 + 흘림골 - 밉상 강요이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진다. 홍천에서 아점으로 식사를 마치고 꼬불꼬불 강원도 길을 따라가는데, 문수 선달도 처음 가본다는 ‘전투과학화부대’ 쪽으로 핸들을 돌린다. 지나는 길에 조그맣게 세워둔 안내판을 보고 찾아 들어간 용소폭포, 이끼 낀 바위가 미끄러워 폭포 바로...
-
연혁... 202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홍천강변) 2000. 05. 16 - 『거경문학』제10집 358쪽. 1,000부 발간 배포 05. 18 – 거경문우회 창립10주년 및 거경문학 제10집 출판 기념회 서울 중구 「풍전호텔」 06. 06 – 산상문학 토론회. 서울 관악산 07. 15~19 – 문학기행 고향순례...
-
업힐/서울경기 2020.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식당이 득시글거린다. 나름 경관도 좋고, 음식점도 많아서 주말에는 자동차들이 바글바글하니 어지간하면 점심시간을 피해 시간대를 잘 골라서 가자. 아래는 복정쪽 업힐코스. 광주쪽은 지도의 오른쪽 중부면이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 복정쪽에서...
-
재홍 41회 5월 정기모임 안내 2019.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시:2019년 5월 29일(수요일) 18:00 장소:홍천군 홍천읍 설악로 1107-5 삼백식당(구 까망돼지) T033-434-1414 유사:김창림 前 교장님 내용: 추억이 듬북담긴 모임에 친구을 초대 합니다~~ 재홍회장 이 상 오
-
장편 그 남자 이야기 (8) 2018.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관을 홍천으로 보냈다. 매스컴에서는 유명한 헤어디자이너 강 옥수 별세라고 떠들어댔다. 뉴스를 보고 장례식장을 찾아오는 강...장례식장은 북적거렸다, 장지에 음식점을 예약했다. 최소한 삼백 명의 조문객이 다녀갈 것을 예상했다. 장지 지역담당...
-
철수 형 2017.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에 홍천 쪽에서는 계속해서 춘천으로 포를 쏘아 대는 것이었다.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말대로 아군들이 곧 진격을 해올 것 같은 생각에 그 다음 부터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지루하고 답답한지 백일 수가 없었지만 함부로 나 다닐 수가...
-
계구우후 201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은 “삼백의 고장” 상주는 성읍국가시대부터 사벌국, 고령가야국의 부족국가가 번성하였으며, 신라시대에는 전국 9주, 고려시대에는 전국 8목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관찰사가 상주목사를 겸하는등 웅주거목의 고도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자리해...
-
광고엽서 지방판 분양합니다. (LAPC1~400) 201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주 삼백곶감 1 (1) 163. 1999.2.1 강릉 보현사 1 164. 1999.2.1 금호개발 1 165. 1999.2.1 대구상공회의소(쉬메릭) 1 166. 1999.2.1 동명락가사 1 167. 1999.2.8 구미시청 (거북이 캐릭터) 1 168. 1999.2.8 구미시청 (시화,시목,시조) 1 169. 1999.2.8...
-
산티아고 가는길 - Camino de Santiago - 201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터넷으로 홍천에 앉아서 해결했으니, 참 편리하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Camino 는 길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Santiago 는 영어로는 St.James, 야고보. 예수의 열두 제자중 제일 먼저 순교 하신 성인으로 지금 산티아고 대성당에 묻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