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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밥상 실컷얻어먹고 날짜 기다려 그 날이 닥쳤습니다. 지영스님은 간대산정상에 올라가서 천개열어라하면 열라고 소리칠터이니 그리 하라고 하고 정상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올라가서 천개열어라하고 큰소리치니 천개열으니 봉이 날아갔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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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목요일 좋은 아침...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우고 화순대과 함께 왔던 청자씨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카키색 연료통이 좀 칙칙하니 촌스럽지만 언뜻 보면 청자색 같기도 해서 청자씨라고 부르기로 했었네요! ㅎㅎㅎ 요 청자씨는 싸나이 성님과의 쿨거래로 화순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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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네요~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전 광주로 영광. 화순 전주로 다녀왔는데. 뵙고싶은 분들도 계셨는데 일정상 그냥왔습니다. 환절기 더욱 관리 잘들 하시어...좋은정보 하나 아래에 소개드려요~ ᆢ아 래ᆢ [자연치유밥상 아카데미] 암 환우 및 대사질환자들을 위한 <자연치유밥상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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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유자적 걷는다-장성 축령산 치유의 숲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많아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기본 시골밥상에 단품으로 한 두 가지 정도만 추가해서 맛보면 딱 좋을 것...달 유유자적 걷는다는 화순 운주사를 돌아보고 정봉희 대표님의 화순 전원주택에 들러 구경도 하고 차 마시는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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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반타작 / 곽주현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겨 밥상이 늘 푸짐하다. 열매가 한창 열리고 자랄 때는 고추에 기름을 칠해 놓은 것처럼 반들반들 윤기가 돌아, 가지고 놀고 싶을 만큼 예쁘다. 작황이 좋아서 길이가 한 뺌을 넘고 제법 묵직하다. 노지 재배로 키운 것은 7월 중순쯤 되면 붉게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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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구-화순 등 “지역 소멸 가속화”수해 겪은 연천-강진 등은 환영… 청양군, 지역 내에서 의견 갈려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할 수도"나이 든 부모님에 위험한 이것[노화 늦추기②] 우울증·사망까지 부르는 낙상 사고 예방법 검은 옷 입었다가…"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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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주님께 드리는 두 가지 간청" 서재경 목사 (2024.8.11. 성령강림 후 열두째 주일)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 화순옹주의 남편이었지요. 왕실의 일가로 태어난 데다가 재주도 뛰어났으니, 도무지 어려움이라고는 모르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왕가에서 경주 김씨가 밀려나고 안동 김씨가 득세하면서 세상이 바뀌었고, 권력에서 밀려나 제주도로 유배까지 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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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포덕(施仁布德) 외 23-명문명구-64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그릇과 밥상을 새로 고급스럽게 만들어야 했고,그러다 보니 방의가구들도 달라지고 결국 집 전체가 달라졌다. 그러나 아무리 방이 천개나 되고 넓고 화려한 집에 산다고 하여도 밤에 잠자리로 차지할 수 있는 곳은 여덟 자 안팎일 뿐이다. 징기스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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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장 14-16절. 본서를 기록한 목적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밥상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이 교회에서 성도들은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은혜로 양육을 받기 때문에, 칼빈은 교회를 어머니라고도 표현했습니다. 히브리서 5장 12-14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젖과 밥과 단단한 음식으로 묘사했습니다. 또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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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섭 시조집 <눈 내리는 저녁> 발문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다는 화순 고을, 이만하면 큰 시조시인도 나타날 법하지 않으랴! 보내온 작품도 세월만큼이나 여든세 편으로, 첫 시조집인 『눈 내리는 저녁』의 발문을 필자가 쓰게 되니 예사의 인연이 아니다. 그의 시조 편편에는 어렸을 적 소풍 장소에서 보물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