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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눈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로 병원측의 말도 잘 듣지 않고 환자를 짐승이나 물건 대하듯 학대를 하며 한국인 요양보호사도 대다수 마찬가지다. 돈 받고 일하지만 그들은 요양보호사가 아닌 요양 학대(虐待)사들이다. 죽어가는 가냘픈 목소리로 물을 찾아도 잘 주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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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감사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심과 사랑은 표현이 어렵다. 오빠는 벌써 저세상 사람이지만 자식들이 서울 경기 일원에서 공기업 대기업 간호사, 공무원 자영업,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오빠는 어려운 시절 자식 공부시키느라 이런 영광도 못 보고 병환으로 갓 칠십을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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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일 모둠일지 <꿈꿀 권리> 박영숙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참 책을 좋아하는 구나, 그래서 이 책의 한 장 한 장이 이렇게 두껍구나. - 생각하는 걸 몸소 실천하는 분. 사랑이 넘치는 분이고 진취적인 분. - 처음에는 에세이 형식이라 잘 넘어갔고, 2장 넘어가면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 사진으로 보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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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장의 이야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요양병원에 수용되어 있는 제 아내와 아침식사를 매일 같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내가 다시 노신사에게 묻었습니다. "부인의 건강 상태가 어떠신데요?" "예, 부끄럽기 짝이 없는 말씀이지만 제 아내가 알츠하이머(치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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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기 1중대 4소대 12번 이승현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도 참 외롭겠구나 싶어...! 지금쯤이면 훈련 가장 힘들 때일텐데... ヾ(˘⌣˘)〴 일루와 내가 충천해줄게!!! 이제 하루만 더 버티면 내가 짜잔 하구 나타날구야! + 좋은 소식 하나! 우리 같이 했던 테라리움 잘 크고 있나봐~! 애기 잎이 자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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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독재자(1940년) 채플린 최초의 완전 유성영화, 출연 : 찰리 채플린, 폴레트 고다드, 헨리 다니엘, 레지날드 가디너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병원에서 요양한 이발사는 토매니아가 독재자 힌켈의 소유가 된 것도 모른채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이발소를 다시 운영...용감한 한나(폴레트 고다드)라는 처녀를 만나서 사랑하게 됩니다. 독재자와 유태인 이발사, 찰리 채플린은 이 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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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권사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요양병원에서 사랑하는 한순자 권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10월9일(수) 오후4시30분 온빛성도들은 국빈장례문화원 102호실에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예배하였습니다 장례예배에 함께 한 성도들 한분 한분 한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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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관 리 3 대 원 칙 (이승일)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십시오,젊게 사는 비결입니다) ENDORPHIN(엔돌핀) 즐거움~ (신나는 노래 와 춤을 통해서 많이 나옵니다,스포츠땐스도 참좋습니다, 친구들 또는 가족과함께 노래방에서 마음껏 소리질러 보십시오,팍~팍 나옵니다) SEROTONIN(세로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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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의 방 / 정연순 - 제1회 우하 박문하 문학상 대상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다. 요양병원의 밤은 고요해야 다음 날이 활기차다. 희 할머니는 요즘 밤낮이 바뀌었다. 엄밀히 따지면 혼자 깨어있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 될 게 없다. 문제는 주변 할머니에게 밤새 말을 건다는 것이다. 잠을 못 잔 할머니들은 식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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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 조인순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자분들이 참 감사했다. 사람은 생의 발달 주기가 있어 그 단계를 거치는 것 같다. 시어머님은 치매가 오지 않고 돌아가셔서 잘 모르겠는데 큰 올케 친정엄마는 치매로 요양원에서 한참 계셨다. 한밤중에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낙상을 당해 더 나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