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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환갑인데... 동생들이 뭘 해야하죠?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 당연히 환갑 잔치 같은건 요새 아예 안하기도 하고 그냥 생일인데 조금 더 특별한 생일 느낌으로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저희가 삼형제인데 첫째인 저는 어머니가 노래를 부르셨던 일본 여행 경비 제가 다 지원해서 둘이 가기로 했는데 둘째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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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동문 체육대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차~영차~~^^ 우리마을 옥대리가 승리~ㅋㅋ 환갑 칠순 두기수는 잔치상도 받고.. 음식봉사 나오신 고마운 분들.. 북어무침&파전...빨강옷의 초대가수 문옥화(1년 후배랍니다) 기수별 노래자랑~ 동기들은 응원 댄서로~ㅋ 상품 받고.. 기수별 마을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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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셋째 이야기, 노동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들(1)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할머니의 환갑을 국민학교 3학년 때인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양력 생일이라고 그 동네 사람들이 쑤군대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외삼촌은 월남으로 떠나기 전 생일잔치를 했었다. 그때도 그 동네 사람들이 양력 생일이라고 흠잡듯 말하는 걸 들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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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사람과 속사람(고후 4장16-18)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갑 잔치 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의학적으로 정확히 말하면 인간은 언제부터 늙기 시작하는가? 여자 24세, 남자 26세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이상은 절대로 더 젊어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인간은 누구도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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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네 (24. 월간 문학세계 8월호에)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으셔서 환갑 진갑을 다 지나시고도 아흔 네 살까지 사시는 동안 어느 하루 몸이 아프단 말씀을 하시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조반을 잡수시고 나서 아무래도 속이 메스꺼우니 소금을 좀 갔다 달라고 하셔서 며느리가 소금을 가지고 들어가자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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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8. 묵상글 (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 열심히 하는 것이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등 )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환갑 되던 해가 마침 사제 서품도 삼십 주년이어서 진지하게 살아온 삶을 성찰하게 되었지요. 성찰해보니 저는 60년과 30년을 참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리 잘 산 것은 아니었다는 성찰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열심히 열심히 잘못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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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빌라길(2024년10월03일)등반보고서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 내 환갑잔치는 인수봉 빌라길 자유등반할거니까 동영상으로 멋지게 찍어주고 음악으로는 비지스의 노래 "홀리데이"를 깔아줘. 오늘 저봉릿지 기분풀이로 막걸리한잔하고 중희가 빌라길을 오름짓해본다 일년후 2025년 10월 어느날 빌리길 1피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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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월전미술관 [아쿠아 판타지] 전시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잔치를 개최하고 수준 높은 전시로 미술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용안내 규모 : 미술관 9,505㎡(2,875.26평) / 전시실 약 1,160㎡(351.10평) 이용요금 : 성인(25~64세 이하) 2,000원 / 청소년(13세~24세 이하) 1,000원 / 어린이(7세~12세) 600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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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는 맛" (어느 노인의 추억속에).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찾은 열여섯살때 고향 떠난 진수 금년나이 환갑나이 중년 나이 막바지 입니다 그날 노인정에 푸짐한 잔치가 벌어 졌습니다 흘러간 옛노래에 그리운 시절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지요 인생 사는 맛이 바로 이거 아닙니까? 진수 아저씨 눈에 감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