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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법 배우는 게 불교 / 활산 성수스님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법 배우는 게 불교 / 활산 성수스님 “알고 싶은 마음이 머리 꼭대기까지 차서 지금 당장 목을 잘라 바칠 정도로 간절하게 물어야지.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물어봤자 천 번 만 번 일러줘도 그 소리가 귀에 안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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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야말로 부처님보다 더 소중한 존재 / 활산당 성수대종사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소굴 노사가 활산 성수에게 주노라. 시일(是日) 영축산(靈鷲山) 삼소굴(三笑窟) 노사(老師) 서증(書贈) 활산성수(活山性壽) 선자(禪者). 1972년 스님 나이 50세 법랍 29세에 해인사 주지가 되고 이듬해 서울 법수선원을 개원했다. 1976년 의성 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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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법 배우는 게 불교 - 성수 스님 -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닦는지 손을 닦는지 궁둥이를 닦는지 모르고 닦아라. 하는 놈도 고얀 놈, 그것도 모르고 닦는 놈도 바보 온달이야. 욕을 해도 괜찮아. 욕을 해야 뿔따구 나서 찾아오지. 칼을 가지고 목 베러 오는 놈이 있으면 안고 춤을 한번 추겠어.” - 활산 성수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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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로 202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산성수 큰스님의 선행문 중에서 부처님은 참다운 구도정신(求道精神)으로 성불하신 뒤 사십구년 설법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산승도 삼십 년을 설법해 왔습니다. 이런 자리에 함께 모인 것도 다 인연이니 이왕이면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부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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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력! 2022.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하스님은 나한의 말씀에 깜짝 놀라 붓을 받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붓을 잡고 일렁거리기만 하여도 글씨가 잘 써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원을 세우고 정성을 드리면 힘이 쌓여 원성취를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법당에 들어가 좋은 자리를 차지하여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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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길로 가면서도 지 걱정은 안한다 2022.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실 스님이 또 절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미동자가 울면서, "심부름하다가 제일 늦게 와서 얼른 먹으려고 숟가락을 국에 넣어서 휘 저으니까, 쥐새끼가 한 마리 빠져죽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국을 먹기 시작했는데, '쥐새끼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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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스님 - 회초리 한 짐 지고 오너라 202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초리 한 짐 지고 오너라 - 성수 스님 고불총림 백양사 1차 무차대회 3일째 되는 날. 총림의 도량 밖 백양사 고승 부도탑 앞 뜨락에서 백양사 경내로 말 들어서시는 활산 성수 큰스님을 뵙게 되었다. 선 채로 합장 큰절 세 번 올리고 여쭙기를,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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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함양 수철~산청 중태 42㎞, 10월 말 연장 개통! 2021.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각사 해동선원을 세운 사람은 선지식으로 수많은 수좌들의 존경을 받는 조계종 전계대화상인 활산(活山) 성수(性壽) 스님이었다. 1994년 성수 스님은 “지금 고찰(古刹)들은 죽은 땅이라 새 땅에서 사자새끼를 키우겠다”며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