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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수위2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었는지 찌 불빛도 흐리네요 낚시대 피고나니 2.30분 옥수수 미끼에 찌가 환상적으로 올라오네요 4짜는 아니지만 37/39 황금붕어 두마리 손맛보고 기분좋게 철수 장마철에는 최소 장비로 정확하게 정석으로 낚시에 임하는게 좋은 조황을 볼수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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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의 이미지 1 / 이종수 (시인)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사리, 붕어, 잉어’에게서 고향을 이끌어내며 구체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고 그 너머의 그림자까지 끌어낸다. 물컹하고 만져질 것 같은 마음의 움직임을 가져온다. 배오재 고개 너머 평북 마을 중간에 느티나무 있네 잎새만큼 세월을 살아오며 남한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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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길에서 삶을 묻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안상이라야 붕어 지진 대접을 내 앞에 밀어주고 막걸리 사발만 가져오면 되는 것이다. “웨서 오셨소? 여기 분이 아니신 거 같은디?” “예, 군산에서 왔어요.” “군산이 어디여? 예서 머요?” “예, 구례에서 쭉 올라가면 전북 서해 바다 쪽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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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철검무정 鐵劍無情(2권) 15. 백인살막(白刃殺幕)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들은 황금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나무 밑에는 금과 은이 가득 찬 요술상자가 놓여져 있었다. 하지만 그런 대전에 부는 바람은 싸늘하기 짝이 없었다. 꽝! 간단한 주먹 놀림에 자단목으로 만들어진 원탁이 힘없이 부서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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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42차] 7월13~14일,전남 진도군 관매도 1박2일 하계캠프 좌석 예약현황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16 정미현(나디아) 17 천년바위-까 18 원로예비석 19 원로예비석 20 원로예비석 21 선왕산-비 22 장미꽃한송이-까 23 황금너굴-비 24 개굴 -비 25 나홀로뚜벅이(광) 26 푸른들-(까) 27 일상탈출-(광) 28 붕어-풍암저수지 29 팔도-(비) 30 나홀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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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집 『노을 든 몸 아득하다』_고정선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주 올게요 딱 한 끗 차이여 / 고정선 약국 옆 골목 안쪽 붕어 빵집 이모는 돈 되는 일이라면 죽는 거 빼곤 다 했단다 낮바닥...못 함 사 이리 저리 치받히며 도가 튼 세상살이 황금빛 붕어빵들 냄새가 끝내준다 사는 거? 별거 아니여 딱 한 끗 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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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기 목소리 녹취 나와도 법원 겁박, 언론에 막말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다수가 붕어, 가재, 개구리이다. 조국이 분명히 책에서도 밝혔다. 또 선거에서도 입증되었다. 답글2 239 0 핫바지 2024.06.18 01:36:02 문제는 일부 특정지역 국민들이 정치꾼의 위법을 알면서도 자기들 이해관계에 도움이되면 투표를 해준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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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농번기의 주막풍경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럭 나 황소같이 쩍 벌어진 가슴팍에 땀처럼 흘러 밴 막걸리 반 사발은 베적삼 흘러 내려 고쟁이까지 젖어도 밑 검게 탄 누런 양은 냄비 무우시래기 푹 고아 파리 함께 맛 보던 황금 토종붕어 한 젓가락에 입 싹 씻고 해 떨어지는 뒷논으로 잽싸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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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40차] 6월30일,경남 함양군 대봉산(1,254m),도숭산 산행 좌석 예약현황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7 이동수(나이샷)-경 8 9 10 오정례(햇살)-비 11 대성-문 12 13 굼뱅이댄스-비 14 15 미니코-문 16 17 18 붕어-풍암저수지 19 20 황금너굴-비 21 22 장미꽃한송이-까 23 훼오리-까 24 25 오은옥-비 26 오은옥(1)-비 27 오은미-비 28 29 30 오은옥(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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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속 소류지에서의 하룻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간 작지만 한마리씩 끼워 찌를 세웁니다. 어라! 아직 해가 지기도 전에 새우를 먹고 붕어가 나옵니다. 황금빛의 예쁜 붕어인데 씨알이 아쉽습니다. 이곳 붕어들은 순진해서인지 옥수수도 글루텐도 좋아하지 않는듯 합니다. 단지 자생 새우에만 입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