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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맞는 약차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에는 특히 잎차나 순차를 마시면좋다. 녹차, 매화차, 목련꽃차, 솔잎차, 냉이차, 생강나무꽃차, 당귀순차, 오가피순차, 엄나...차, 찔레꽃차, 단풍잎차, 은행잎차, 다래순차, 칡차, 겹 황매화차 등 △여름 - 태양의 건강한 에너지를 담은 차 화火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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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에 좋은 자연요법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안에 있는 가래를 묽게 한다. 율무쌀과 같이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 황매화 ; 꽃 12~2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황매화는 기침멎이작용, 가래삭임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침에 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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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제10차건강산행 인왕산둘레길 답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없는 황매화가 만개를 한 길로 내려가 개미마을 상단 숲길이 계속되며 특이하게 나무판자를 야자매트 대용으로 깐 길이 계속되다 탁자가 있는 데크 쉼터를 지나 좌쪽 아래로 이곳도 재개발하면서 제외시킨 개미마을이 계속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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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집 원고 보냅니다 / 시 5편과 수필 1편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로 더덕 밭을 만드셨고 대문 열고 들어서는 입구에는 넝쿨장미 아치를 개선문 처럼 세워 놓으셨다 마당 여기저기 황매화와 라일락꽃이 있었고 마당 한 가운데는 감니무가 있어 가을마다 감이 점점 더 주렁주렁 열렸다 그 집에서 40년을 사셨다 6남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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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가 황매화나무를 보다가 병꽃나무를 보다가 부용의 뒷모습을 보다가 빈 하늘에 맨얼굴로 떠 있는 아, 낮달을 본다 젊은 날에는 낮달이 뜨면 낮술에 기대어 밤길처럼 골목을 누볐었다 이제는 달이 따라오고 있다 저, 돌담에, 돌담이 된 어머니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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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기 좋은 날씨에 성당 가는 골목길 걸어가며 ~^^ 담장 너머 황매화가 봄인줄 아나봐요. 지금도 많이 피여 있어요. 길바닥에 버베나 꽃색이 강열하공~ 요건 토란인가요? 작년에도 본 것 같은데~^^ 예뿐 나무가 눈길을 잡네요. 신기해서 가만 들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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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속에서 삶의 위안을 찾는 휴식정원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담스런 꽃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정원이다. 백여 채의 오래된 벽돌집들 사이에 몇몇 현대식 주택들이 눈길을 끄는 자곡동의 전원주택 마을. 건물은 아직 실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지만 정원은 이미 자리가 잡혀 여유로움을 뽐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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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부르는 비(雨)의 송가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가도록 울었고 왜 그리 우는지 설명해 주는 이 없으니 배가 고파 우는지 빈집이 무서워 우는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황매화가 지고 나면 보리밭도 푸르러 바람에 일렁이고 사랑방 앞뜰엔 목단꽃이 피기 시작했다. 다정한 손님같이 비가 오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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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꽃들 ~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덥던 폭염도 많은 비와함께 가버리고 시원한날~~ 마당에 꽃들 남겨봅니다. 영춘화님이 오래전에 나눔해주신 무늬무궁화 올해는...히비스커스 산뜻하게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 부용 좀작살나무 얼마전에 전지하고 세번째 피는 황매화가 계절을 잊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