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좋은 글 무료 이미지 사진 모음 10월 가을 커피 용인 커피 맛집 물까치 예쁜 찻집 콩나물잡채 베란다장미정원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년 후회했을까? 8년 내가 내 안을 기웃거렸어. 9년 내가 돌아왔어. 10년 내 안에 나 있다! 10년이면 사랑도 지워지네! 참 신기하네! 세월이 약이라더니 맞네! 맞아! 나도 이젠 누군가 사랑으로 아프면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겠네. 나도 이젠 누군가 사랑...
-
늙어서도 내것이 있어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 없는 비극과 병고를 피해가는 슬기와 절제와 자기관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늙어서도 내 것이 있어야 먹고...마음 편하게 품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믉어갈수록 지신의 삶에 감사하고 즐기며 행복하고 자우롭게 사용할 최소한에 물질...
-
좋은 글 무료 이미지 사진 10월 가을에 왕뚜껑 라면 국화꽃 이고들빼기 블럭 란타나 아메리칸블루 단풍 낙엽 모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삶의 열정만큼 이별하며 살잖아.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이 가는 대로 해. 사랑도 두려워 말고 이별은 더더욱 두려워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가. 마음의 소리를 허투루 듣지 마! 2020.7.29 일하자. 김옥춘 일하자. 일이 복이다. 힘들지만...
-
玉川 趙德鄰의 親族 관련 祭文에 나타난 애도방식과 의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후회를 가까운 이의 죽음 앞에 서 지속적으로 드러냄을 볼 수 있다. 조덕린 역시 생과 사는 하늘의 뜻임을 알고 있음에도, 자신이 선제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 있었음을 인 지하고,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 당시 아무것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
자식이 뭘까?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뿌리내릴 수 없는 나무가 되어 사라진 자리에 놓여있는 손 편지 위 열쇠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미쳤군, 미쳤어.. 그냥 조용히...걸 모르는 두 아들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거든, 그 열쇠 안에 있는 것과 함께 묻어다오" 죽음도 삶의 한 조각...
-
그분께 모든 짐을*김병삼목사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비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은 올바른 신앙인의 삶이 아닙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 인생에 지금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평생 죄책감을 안고 되돌릴 수 없는 것을 후회하고 살아가는 것은 하늘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질 때 / 이채(영상글 첨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질 때 / 이 채 ♥ 사계절 꽃 같은 인생이 어디 있으랴 고난과 질곡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살면 살수록 후회가 많은 날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때로는 삶의 빛깔이 퇴색되어질 때 소나무처럼 푸른 벗을 만나고 싶습니다...
-
부처님께서 주관하시는 현지사 천도대재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를 후회하는 표현으로 풍수지탄이란 말이 있다. 이는 효도를 하려해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없어 효도할 수 없는 슬픔을 나무와 바람의 관계에 비유하여 표현한 말이다. "나무가 고요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고자...
-
가을 날의 한숨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아래 길 잃은 햇살은 여전히 미적거리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어제의 나는 어디쯤 서 있었을까. 후회의 조각들...지나가는 바람처럼 흔적도 없이 가을비에 뒹구는 나뭇잎처럼 삶은 이렇게 덧없이 가고 그 후 남겨진 것은 무엇일까...
-
365 days of drawing-347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후회도 사랑도 미움도 그냥 그 바구니 아래로 다 쏟아져 내렸다. 미래는 제아무리 공을 들여 만들고 뛰어놀게 해봐도 전혀 가능성 없는 현실이 되기도 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과거와 미래는 다 이 속으로 비집고 들어올 수 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