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종협님에게 ·͜·✌️ ̆̈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결엔 이불을 찾게되는 그런 날씨예요, 바람도 굉장하게 불고 있어요! 이런 날씨에는 감기 꼭꼭꼭 조심하셔야 해요!🤙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 사진 선물📸도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좋았어요오!🙈 요즘에는 저희집 맹수가 저를 제일 좋아하는 거 같아요...
-
♤식구(食口)♤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롱의 이불 속에 밥을 묻어 두곤 했습니다. 밥의 온도는 곧 사랑의 온 도 이었습니다. 자식이 아 무리 늦게 들어와도어머니 는 뜨끈한 국과 따뜻한 밥을 챙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전기밥솥 이 그 자리에 대신 놓여있 고,라면 등 몸에 좋지 않은...
-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 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 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의 작가 손 현 숙씨에게 전해 달라며 10만...
-
♤식구(食口)♧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롱의 이불 속에 밥을 묻어 두곤 했습니다. 밥의 온도는 곧 사랑의 온도 이었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어머니는 뜨끈한 국과 따뜻한 밥을 챙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전기밥솥이 그 자리에 대신 놓여있고, 라면 등 몸에 좋지않는...
-
2024/11/1일 당장입주가능/ 풀퍼니쉬드/ 로히드역 도보5분 아파트 마스터룸/단탄까지 2존패스로 딱30분소요/방만2인까지 1600불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트들은 휴대용부터 돌리까지 종류별로 집에 구비되어 있답니다. 보통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다같이 제차로 장보기를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저희는 쇼핑도 외식도 여행도 등산도 레져도 운동도 원하시면 같이합니다. 사실은 감사하게도 18년째 싱글맘인...
-
[2024. 10. 10] 유광선님 후원금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이불(담요) (전영수 님) 의류(티셔츠) 12 벌 (포비 님) 수건 138 장 (민정자 님) 세탁기(LG-10K) 1 대 (민정자 님) 딸기 1 박스 (후원품, K-마트) 피죤 16 통 (사은품, K-마트) 떡 25 팩 (낙원떡집) / 서빙고 신동아쇼핑 면양말 10 족 (한희서 선생님...
-
달맞이 꽃 부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휴대전화기를 두드려 바깥세상과 유일하게 소통하는 남편에게 좀 더 큰 템플릿 pc를 사주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막막한 바람으로 시작하는 아내의 직장으로 전화가 옵니다 남편이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가슴 졸이며 눈물을 앞세우고 병실 문을 열고...
-
잃어버린 물건에게 안부 물어보는 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립스틱, 휴대용 충전기, 도서, 편지, 비누, 양초, 신분증, 휴지, 바이올린 활, 헤드셋, 보석함, 노트북, 현금, 수필집, 지우개, 목장갑, 슬리퍼, 첼로, 항아리,머리띠, 사진첩, 키캡, 차, 금괴, 바이올린, 칫솔, 치약, 에어팟, 기름종이, 지도, 한약...
-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마라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깔고 이불을 덮고 드러눕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이쿠, 못 볼 것을 봤구먼.” 선비는 깜짝 놀라 얼른 미닫이문을 닫았다. 그렇게 제사는 끝났다. “선비님, 안방으로 오셔서 제사 음식 좀 드시지요.” 부부는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이 음복하고, 제사...
-
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용하고 휴대 전화기 보면서 걷지 말고 이어폰 꽂고 걷지 말고 눈 뜨고 귀 열고 마음 열고 알지? 날마다 안전하렴! 날마다 웃으렴! 2023.11.14 초겨울 아침 인사말 김옥춘 당부하고 싶은 게 많은 초겨울 아침이네요. 든든히 먹고 다녀! 알았지?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