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여름, 이보다 더 시원할 순 없는! 신선이 돼 볼까요 2024년 7월 두발로학교는 <문경 선유동계곡 물길 걷기와 오미나라 와이너리 탐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은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이 인상적이었다. 그런 멋진 계곡을 첨벙첨벙 걷는 게 물길 트레킹이다. 걷는 요령은 튼튼한 등산화나 아쿠아슈즈를 신은 채, 발목이나 종아리쯤 차는 물길을 걷는다. 계곡은 미끄럽기 때문에 스틱으로 중심...
-
Re: 금강경강해/도올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펜션 이후 더러워진 차를 닦아야 하긴 하겠는데ㅋ 오늘 종일 집자를 하고 점심으로는 돈가스를 먹었고, 20분을 잤고 다시 집자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終.) (22:07, 삼우A에 청바지 공짜시혜 받아 된밭공원을 들러서 오다. 연휴 첫쨋날이 어느덧 저물어...
-
박상설님의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박이나 펜션은 쳐다보지도 않고 살림을 온 가족이 도우며 가족 구성원이 독립적 생산자로 자립해 나가며 남을 도와주는 등, 여간해선 바뀌지 않던 습관이 놀랍게 변해간다. 더 놀라운 변화는 책을 가까이 하게 되고 생각을 글로 남기며, 야생화를 사진에...
-
홍천 '은행나무숲'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어들어와 만든 펜션 티롤에서 은행나무숲까지 길섶에 장터가 선다. 다른 계절에도 아름답다. 내린천이 흐르는 계곡 풍경은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과 동일하다. 길이 서서히 상승한다. 구룡령으로 간다. 구불구불 구부러진 고개를 과장해서 아홉 구비라...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22년 하계 내린천 천렵. 2022.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팬션인데, 처음으로 구룡령을 넘어 에둘러 내려왔다. 평소보다 30분을 늦게 도착했는데, 이건 해발 1,000m 고지가 넘는 고산 준령을 넘는데 든 공력 덕이다. 그런데 이 인간들은 매번 온 길이 아니라고 내가 극구 얘기하니 들어 먹는 인간들이 없다...
-
희방 희망/산 91 2022.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진로를 결정하고 흐르는대로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대로 흐르는 마음처럼 흐르는대로 흐르는대로 저멀리 새소리랑 잎새에...대로 원하는대로 희방 희망의 노랫소리로 소백산 희방사 펜션을 찍었다. 함께 타는 불멍! 혼자 집 지킨 앵두! 한줄기 오...
-
무초54.4대회장.전상률 2021.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어렵고 힘든시기에도 세월은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이 흘러 벌써 동창회 제3기 집행부 임기도 끝이났네요...고생 많았읍니다 돌이켜 보면 2015 .4.25 밀양 반딧불팬션에서 동창회 창립총회을 할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순수한...
-
[4편] 금강 천리 1구간 (흐르는 물을 따라가는 수변길) 202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막히면 돌아갈줄 아는 금강 천리길 시작이다. 금강 천리물길 여기서 부터 물 아래로 끊임없이 흐르며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고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흐르다 작은 돌을 만나면 비켜 흐를줄도 안다 사람사는법도 물 흐르는것...
-
[2020-백파] ♣ 낙동강 1300리 종주 이야기 (11) ① 청량산→ 단천교 2020.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원’ 팬션](06:00)→ 강 따라(35번 도로)→ 가송리 삼거리→ (-농암종택·분강서원)→ 가송교(‘고산정’ 갈림길)→ [안동선비순례길 5코스 '예던 길‘]→ 가사리 ’월명정‘→ 낙동강 절벽길→ 벽력암 전망대→ 맹개마을→ 백운지→ 단천교→ (928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