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349 나는 누구인가? - 急變(급변)의 半世紀(반세기) Half a century of rapid change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힘들었다. 그 땐 시골의 집집마다 아이들이 요란 시끌벅적하였다. 나는 6.25 南北戰爭(남북전쟁)때에 出生(출생)하였기로 人口數(인구수)가 어느 해보다 가장 적은 年齡帶(연령대)이었음에도 당시의 국민학교 입학동기가 무려 14명이나 되었다. 물론 나...
-
20241018 합창교실 여섯 번째 수업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석함. 영어 공부 집중해서 했다. 월요일엔 핸드폰 스마트폰 기초. 수요일에는 관악구에서도 핸드폰 교육 한다. 목요일에 건강수업. 다음주부터 운동 하기로 함. 세시봉: 옆방 사는 분이 8년만에 친 남동생과 소식 없이 단절돼 있었다. 동생이 죽고 나서...
-
어바웃 최상엽 2024 두 번째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은 영어 공부하고 영화보고. 항상 비행기에서 시간이 부족. 뭔가 하려고 하면 내려야 되더라 •해외투어 후, 집이 최고라고 깨달았다 인정? ㄴNo 인정. 솔직히 한 달 더하래도 했을 듯. •북미투어 중, 제일 좋았던 곳이 있었다면? ㄴ모든 주가 다...
-
[루리웹펌] 무정부상태 생존법(스압주의)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다. (영어가 짧으니 이해해달라.) 난 발칸 지역에 살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92-95년 그곳은 지옥이었는데, 나는 그 시기 인구 5~6만 정도 되는 어느 도시에 서 1년간 전기, 연료, 상하수도, 식량 보급망, 그리고 기타 거의 모든 것을 입수할 수 없는...
-
왈츠반의 외톨이(이미지/설명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영어 수업을 듣는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처음이라면서도 잘 따라갔고, 선생님의 동작을 흉내내며 파트너와 함께 홀딩을 하기도 했다. 반면에 난 파트너와 마주 설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나 스스로도 춤을 따라하지 못했으니 당연히 홀딩에 자신...
-
[고친 글] 아담Adam) 선생 / 김석수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가 영어 원어민 교사로 ㅂ 중학교에서 근무할 적에 처음 만났다. 국제 문제와 정치 관련 지식이 해박하다. 생활하면서 고민거리가 있거나 문제가 생기면 나를 찾는다. 그에게 나는 자문가이자 상담자이다. 상담의 주제는 개인 문제부터 직장 생활까지...
-
광우뻥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은품(영어교제테잎)을 싣고 각자의 구역을 누비며 돈채취?로 구슬땀을 흘리는것이다(꿀벌처럼) 내가 맡은지역은 동래구였는데 그때의 동래구는 그 범위에있어 지금과는 많이다르다. 지금의 해운대구,금정구 등등이 분할되기전이라 거의 부산시의 반을...
-
20241008 Tue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찮았고 힘들었다 그래도 일어난것에 감사했다 런닝도 진짜 가기 싫었는데 꾹 참고 갔다 가니까 막상 좋았다 많이는 있지 않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아침이다 큐티도 하고 말씀도 있고 아 말씀은 조은이도 함께 하기로 했다 ㅎㅎ 할 사람 있어서 좋다...
-
Roraima 산 트레킹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abana라는 (영어로 Great Savanna) 이름에 걸맞게 넓은 초원지대다. 그러나 초원의 풀이 나빠서 목축도 안 되고 토질도 나빠서 농사도 안 되는 쓸모없는 땅이란다. 혹시 핑계가 아닌지 모르겠다. 팔레스타인의 사막 같은 땅을 옥토로 바꾼 이스라엘 사람...
-
20241011 합창교실 다섯 번째 수업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업했다. 힘들었다. 반짝이: 월요일에 공연했다. 오늘은 수녀님과 산에 올라갔다 왔다. 어제는 로즈마리님과 함께 있었다. 화요일에 소풍 가니까 월요일에는 수녀님네 가서 잔다. 공원에서 재밌게 놀다 왔다. 브로: 평범한 한 주 보냈다. 다음주에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