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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하는 林 進天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 1895년 을미년 10월 8일 새벽, 일본의 군인, 외교관, 언론인, 거류민, 낭인 등으로 구성된 암살단은 경복궁에서 조선침략의 최대 걸림돌인 대한제국 명성황후 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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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 이광복 단편소설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산리, 곧 증산리의 모체랄까 원조라는 뜻으로 특별히 ‘으뜸 원(元)’ 자를 붙여 원증산(元甑山)이라고 했다. 을미년, 즉 1895년 종래의 석성현이 석성군으로 승격할 때 시루메 지역은 증산면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그 당시 증산면 면청은 당연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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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왜변 김창수 백범 김구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을미년(1895년) 10월 결코 좌시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지요 미...미약한 임금보다는 냉철하였고 정세판단도 현명했던 국모의 시해사건 왜...왜놈들에게 이미 다 빼앗기고 거동조차 제약받았던 한심한 임금 변...변고가 생겼지만 범인 색출조차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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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전시 동원체제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 을미년의 변) 또 6.25 전쟁을 6.25 사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만주사변이란 용어보다는 ‘일본의 만주침략’이 더 맞는 말이다. 6.25 사변도 써서는 안 되는 말이다. 일본의 만주침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었다. 일본 개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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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설군의 숨겨진 이야기, 淸海秘史(청해비사)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군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자. 1894년 갑오년에 고금도에서의 9년여 동안의 유배에서 해배되고 이듬해인 1895년 을미년에 이 도재 공은 전라감사로 부임하게 된다. 공은 섬 유배생활 중에 많은 지역민들에게 학문을 가르쳤고 이에 감동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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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安(宣城)金氏 嶺南派의 集姓村을 찾아 11 (도탄)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록한 을미년(1955년) 발행 5간보를 살펴보면 대종승지공(大宗承旨公) 윤의파(允誼派)의 김첨(金金詹) 후손이 도탄에, 판서공(判書公) 사명파(士明派)의 김약(金鑰) 후손이 수사(壽砂)에, 김류(金鎏)의 후손이 감산(甘山)에, 매학당(梅鶴堂) 김선(金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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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癸巳年) 뱀 1833년 1893년 1953년 2013년 2073년 갑오년(甲午年) 말 1834년 1894년 1954년 2014년 2074년 을미년(乙未年) 양 1835년 1895년 1955년 2015년 2075년 병신년(丙申年) 원숭이 1836년 1896년 1956년 2016년 2076년 정유년(丁酉年) 닭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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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악단(계룡산 신원사) 현판 자세히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1891년(신묘)에 이 현판 글씨를 쓸 때의 이중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역사는 비극적인 쪽으로 흐르고, 1895년 을미년(을미사변)에 중악단을 짓고 기원을 올렸던 명성황후는 비명에 세상을 뜨고... 1909년 외교권을 침탈한 일본은 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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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은 한번도 제대로 심판받지 않았다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갔다. 을미년에는 아관파천 사건으로 노당(친러파) 호칭을 얻었고, 그 후 러일전쟁이 끝날 때 전환해 현재의 일파(친일파) 칭호를 얻었다. 이는 때에 따라 적당함을 따르는 것일 뿐, 다른 길이 없다.” 이완용은 당시 암살대상 1순위였다. 19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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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장충단공원》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충단은 1895년에 일본 정부가 저지른 국가범죄인 을미참변과 깊은 관련이 있는 곳으로, 당시 명성황후를 지키다 순국한 훈련대장 홍계훈과 궁내부대신 이경직 등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제단이 있던 곳입니다. 이후 장충단은 대한제국의 현충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