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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10 7월6일[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다들 아이 얼굴 구경하러 가고, 마을 입구에는 축하 플래카드까지 내걸립니다. 사실 이게 정상인데, 그동안 우리는 비정상이 정상이 시대를 살아온 것 같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청춘 남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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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 숨 한 번 들이쉬며 09.12.17. 17:27 ㅣ 하느님 숨 = 나의 숨ㅣ무화 ㅣ 호홉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대교구의 땅과 마산교구의 땅을 번갈아 말입니다. 그리고 이 넓은 지리산 깊은 산 속 곳곳에까지 교구에서 다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산은 그렇다고 치고, 그러면 <바다와 하늘에까지 "속지법"이 적용되는지> 저는 무척 궁굼합니다. 아픈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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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24)’ 발행 한국의 누적 사제 수는 7,019명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터 최민석 신부(서울대교구, 2024년 2월 2일 사제 수품)까지 총 7,019명이 수록되었다. 지난해 인명록과 비교하면 98명 증가...교구장 정신철 주교가 새 사제에게 안수하는 모습(왼쪽)과 평화의 인사를 하는 모습(사진 제공=천주교 인천교구)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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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드 교회로 걸어가는 길 위에서 ‘장애인 사목’을 논하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장면 하나. 2023년2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만남에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대주교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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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사제 7019명…작년보다 98명 증가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대교구, 2024년 2월2일 사제 수품)까지 총 7019명이 기록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98명 증가한 수치다. 1845년부터 2024년 3월1일 현재까지 선종한 사제 누적 수는 717명이다. 2024년 3월1일 현재, 원로 사목자를 포함해 활동 중인 추기경, 주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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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인수해서 2015년 한국중독연구재단 부설 카프성모병원으로 바뀌었다. 현재 운영은 가톨릭대학교 산하...11. 기타 세무직 공채로 입사한 신입 국세공무원은 발령 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입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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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오늘의 역사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 2023년 국민 게그맨 서세원 사망 2022년 러시아 일본 히로시마 원폭보다 2000배 되는 미사일 발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악마의 미사일’로 불리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RS 28 ‘사르마트’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사르마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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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28 4월15일[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의 인사이동 때문에 예수님께서 떠나신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청출어람’을 기대하셨습니다. 비록 나약하고, 두려움 때문에 다락방에 숨어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믿어 주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숨어 있는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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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골성지 성지설명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라고 인사발령을 했다. 발령을 받은 오메트르 신부는 손골로 돌아와 1864년 10월 말까지 머물며 신자들을 사목했다. 이때 손골 인근의 묘루니 교우촌이나 신봉리 교우촌 등 아주 가까운 곳의 신자들을 사목했다. 그러다가 11월 1일 모든 성인의 축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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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17 4월4일[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화의 인사를 건네십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그 뿐만 아닙니다. 치욕과 수모, 혹독한 고통의 흔적인 당신의 오상, 저 같았으면 절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 손과 발의 깊은 상처를 제자들에게 보여주십니다. 더 나아가서 만져보라고 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