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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직 검사가 당 대변인이라니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사는 “22대 국회 임기 종료 때까지 비례대표 후보 신분이 유지된다”며 출근할 뜻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이 검사는 총선 한 달 전 사직서를 냈지만 비위 혐의로 기소된 공직자의 사표 수리가 금지된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법무부는 이를 수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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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공직기강… '조국당 대변인' 이규원 검사, 업무복귀 명령 거부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총선에 국회에 입성하지는 못했다. 법조계에선 이 대변인이 현직 검사 신분으로 정당 활동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법조인은 “검사로 일하며 기소까지 된 이 대변인이 정치 활동으로 검사의 품위마저 손상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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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속 정당 정책을 중시하여 투표한다. 마찬가지로 유럽의회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국의 비례대표처럼 전통적 이데올로기 반러 인종주의(anti-Russian racism), 즉 ‘루소포비아(Russia+phobia=Russophobia)’가 한국의 ‘반북(反北)’처럼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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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총선결과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 22대총선=민주당161석비례14석=175석=국힘90석비례18석=108석=67석차 조국비례 12석 민주당161석+비례14석 조국당12석=187석 =개혁신당3석+새로운미래1 진보단1석+ ===진보당 윤종호=합계196석 총투표수 29654450표중 비례 합계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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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불행(士三不幸)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정을 벗어난 일의 대명사처럼 회자되고 있으며 결국은 앞길이 왜곡되어 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아버지 조국은 명예 회복을 부르짖으며 정당을 만들어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이 되었다. 여기에는 특히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법의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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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방울” 키득키득… ‘운동권 마초’ 뽐내는 그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겠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민주당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내년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 획득용 정당을 창당... [단독] 농림 송미령·산업 우태희·국토 박상우·해수 송상근 유력…문체 차관 이영표 검토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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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없애자" 與 법안 발의…이준석 "청년은 힘들어진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회정당 "사전투표 없애자" 與 법안 발의…이준석 "청년은 힘들어진다" 중앙일보 입력 2024.07.20 05:00 업데이트 2024.07.20 08:07 손국희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이었던 지난 4월 6일 오전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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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장파 다시 뭉치다", '남원정' 이끌던 與 수요모임 복원 왜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수정당은 19대 국회 이후 소장파 모임의 명맥이 끊겼답니다. 22대 국회 들어 국민의힘의 3040 원외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활동을 시작했지만 원외 모임이란 한계가 뚜렷한 상황입니다. 이재명 전 대표 중심의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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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칼럼] 이재명의 먹사니즘, 막사니즘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수 정당을 자임하지만 정작 보수의 핵심 가치인 솔선수범 자기희생의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없다. 그러니 유명 인사들 끼리 웰빙을 추구하는 사교 모임처럼 보이니 국민들과 거리가 멀어졌다. 자기희생이 없으니 국힘이 보여주고 있는 적전분열 이전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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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다는 정치가 국민을 불안케 한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총선 떄마다 거대 정당들이 위성정당을 만들어 소수정당의 몫을 독점해 버리는 폐해를 우리는 거듭 경험했기 떄문이다.민주주의는 보이지 않는 규범을 제대로 지켜야 민주주의 제도가 바로 설 수 있다.레비츠키와 지블랫은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