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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북한 대신 ‘코리아’로만 불릴 날 꿈꾸며 뜁니다” l 남북교육연구소 241022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8년 4월 평양 마라톤 대회(제29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에 참가 신청을 알아봤으나, 한국 정부의 허가가 나야 가능하다고 하여 참가할 수 없었다. 코로나 19 이전 북한 입국이 제한되는 나라나 사람은 단 두 나라 사람들로서, 하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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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열국지(東周列國志)] 4.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첫날에 경성의 서쪽과 북쪽의 변경을 지키는 관리들이 모두 와서 치하했다. 태숙 단이 두 관리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두 사람이 관장하고 있는 땅은 지금은 나의 봉토에 속하게 되었다. 오늘부터는 공물과 세금을 모두 나에게 바치고 군대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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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그 시절을 까맣게 잊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식민지 비망록 1(2024)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0년 4월 1일 개통)’을 ‘한강역(漢江驛)’으로 고치는 정도의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1권, 93쪽) 이에 따라 테라우치 총독과 하세가와 총독 시절에 걸쳐 헌병대의 통제를 받는 경찰관서(警察官署)는 말할 것도 없고 일선행정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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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 글 모음 마음 읽기 생활 생각 엿보기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해 준 이 사회의 은인 당신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에도 건강 복 계절 복 웃음 복 많이 누리길 기도합니다. 나도...축복합니다! 우리들의 인생! 2022.3.31 3월 첫날 내 마음의 인사 김옥춘 아침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내 마음의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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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불러 주셔서...에필로그 “저만 불러 주신 듯 호들갑을”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랬지요?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어렸을 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시의 운율이 멋있어 영문으로 암송하기를 즐겨했지만 지금에서야 그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젠 암송도 못하지만 아마 이렇게 뜻을 새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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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찾아 와서 죄송합니다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인사와 함께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10여 년 전에 적어둔 내용이지만 혼자서 해내기엔 어려운 일이라 행동으로 옮기기가 너무나 막막했었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따뜻한 하루의 강뉴부대 후원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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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 아와지 섬 다녀온 이야기(2)...여행첫날 하마터면 오사카에서 저녁을 굶을뻔 하다.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은 4월 10일쯤 가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기왕 가는 길에 교토의 벛꽃이 유명하다고 하여 벚꽃을 보자고 하여 3월 29일을 선택하였으나 금년에는 일본의 벚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결국은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았는데 날짜 제일 어려운 것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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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체 절 명 의 순 간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간인도 첫날 본 후로는 나타나지 않았고, 개, 돼지 등 가축들이 뛰쳐나와 약 올렸다. 4월 10일, 200 고지 계곡에 베트콩이 있다는 첩보로 수색정찰 명령이 하달되었다. 소대장은 병력을 횡대로 투입했다. 우리는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임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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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게 했던 안나푸르나 ~~그 꿈을 이루다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펼쳐집니다. 4월이 최적기라 하는데 그땐 릴리구라스만 만발 하대요. 9월은 온 천지가 야생화 꽃길이었고 초록초록이 너무 좋았어요. 10월 11월이 성수기라 하니 좋은 날씨에 조망이 더 좋다고 합니다. 서두가 길었어요 ㅎ 모든 모습을 다 올리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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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30) - 2023(1)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량입니다. 첫날이라 2상자만 하기로 하고 작업을 일찍 끝냈습니다. 10단을 박스에 담아서 포장합니다. 규격에 표시를 하고 출하자 이름을 씁니다. 농사짓는 밭이 아내 소유로 되어있기에 아내 이름으로 출하를 하고 입금도 아내통장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