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합평작 올립니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톡으로 안부를 묻는 정도라 어려운 일로 하소연을 하거나 통화를 한다는 게 다소 난처하기도 했다. 한동안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부터 멀어진 채 홀로 살았다는 걸 새삼 느꼈다. 원장과 채영 샘이퇴근하고 출입문이 닫히자마자 휴대폰 케이스를 열었다...
-
"홍하사의 잡다한이야기"---(1232) "인생 이야기"---(133) "감동의 글" & "권투선수"---(3)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6년 6월 25일 우리의 "김기수선수" 가 이태리의 "니노 벤베투티" 선수를 물리쳐 역사상 처음 세계참피온이 되었다. 최진사: 참 다행이네요. 정신 차려서 글을 쓸 정도이고 기부스 안한것 보니 어디 부숴진데는 없는것 같아 아무튼 그만하기도 하늘이...
-
춘천 소풍길을. 회상하며~~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숨과. 걱정이. 한마음이 되였든. 봄날이였다. 서울 올라온지. 열흘쯤 되는. .6월 하순. 어떤방법으로든. 한번. 찾아뵙고싶어. 카톡으로. 안부를 물었다. 이틀전. 7차 항암치료를. 받은후라. 기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외출이. 힘든상태. 며칠. 쉬고난후...
-
하늘바람(김원구) 소망(임영심) 선교사 소식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한여름 돼서야 편지를 드리게 됩니다. 이곳 조지아도 7월 시작과 더불어 한여름 뜨거운 햇살에 여름 날씨의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희는 동역자님들의 기도...
-
세준이의 인사예절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 문자에 하트 아이콘 보내기, 일면식이 전혀 없어도 살짝 올린 입초리로 목례하기, 아픈 사람 내 기도 속으로 초청하기, 낯선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며 안부 묻기, 뒤늦게라도 축하 한마디 전해주기, 용건 없이 전화 걸기, 타인의 말에 공감하기, 식사...
-
[2024년 6월 서울교사노조 걸어온 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출판 관련 더 에듀 인터뷰 진행 -2024. 06. 18. 6월의 문화사업 [내.영.소] 진행 -2024. 06. 18. 교육부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안(안)에 대한 서울교사노조 의견 및 요구사항 제출 -2024. 06. 19. 서울교사노조 교권...
-
🍓 참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받는 문자 메시지도 왠지 남다를 것 같습니다. 혹시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시인님은 다정하셔서 자주 주변 사람들의 안부를 물어 주세요. 한번은 제가 시인님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가 나중에 메시지 답장만 드렸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
용인에김옥춘 6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6-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합니다. 6월에도 원하는 만큼 행복해지세요. 꼭! 2023.6.1 보고 느끼고 배운다 김옥춘 고단할 새들이 일상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다행입니다. 새를 보면서 나의 고단한 일상이 참 아름다울 거라고 느낍니다. 참 다행입니다. 새를 보면서 신비로움...
-
2024년 6월 30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기념 없음. 비 내리다가 그치고 흐림.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사에 참례하였다. 아침에 내게 카톡을 통해 문안 인사를 건네는 이들에게 일률적(?)으로 이렇게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묻곤 하였다, "비 내리는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도 마음 만큼은 넉넉하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은 내가 지난 4개월...
-
전화벨이 울렸다 1( 2024년 6월 20일) 합천신문 신문 게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안부 전화도 드리지 못하고 생각만 하면서 지내왔다. 7월 27일 오후 5시 28분에 전화벨이 울렸다. 서울 번동에 사는 할머니의 큰아들 이름이 떴다. 우리와 촌수를 따져 큰 아제라 불렀다. 자주 전화를 하지 않은 사람의 이름을 보면 어쩐지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