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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중의 오지 포천의 지장산이자, 연천의 지장봉을 칫숲을 들머리로 다녀왔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달로, 9월 25일로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해 선택의 여지없이 지장산행을 주시할 수밖에 없었지만, 모친의 퇴원 날짜와 장마가 걸림돌이었다. 다행히 모친의 수술 경과가 좋아 지장산행 하루 전인 수요일 퇴원 날짜가 잡히고, 목요일은 흐리기는 하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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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2024.07.09.(화)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폴더인사'까지‥영부인 무슨 문자 보냈나?. MBC 뉴스 김건희 여사, 그렇게 사과 원했으면 지금 하시면 된다 [7월8일 뉴스뷰리핑]한겨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여사 5차례 문자 전문 공개. 문화일보 '집중호우' 충북 옥천서 집 뒷산 무너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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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5-(3) 어농 성지, 단내 성가정 성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임 인사 대목에는 몇 번이나 울먹이면서 말을 잇지 못해 신자들의 박수로 메꾸기도 했다. 본당 사목에 애착과 애정을 많이 쏟았음을 말해주는 것 같다. 미사를 기다리는 교우들 미사 후 바로 어농성지로 이동했다. 어농 성지 - 박해시대 조선교회의 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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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다가 하니 힘들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인사로 다른 부서로 간다면서 문서송부촉탁건을 해결 못하고 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추후 후임자가 할테니 9월쯤 공판개시됨 다시 후임자에게 연락해서 열람복사해가던지 문서송부촉탁 받으라 고 한다. 약 30여분을 통화하고 끝내니 재건축총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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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만의 마카오 생환후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 인사하고 멤버쉽카드 갱신하고 객실 입실. 갤럭시에서 새롭게 2층에 VIP전용(아마도 블랙이상) 카운터운영으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느낀점. 쓰레기 강랜에서는 수억을 써도 받지 못했던 손님을 위한 서비스. 물론 이러한 편의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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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헌 바다에서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인사(人士)들이 해월헌에 대한 시와 글을 남겼다. 그중 해월헌 편액과 「해월헌기(海月軒記)」를 쓴 아계 이산해를 빼놓을 수 없다. 이산해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발발 당시 선조의 의주 파천을 주도했다가 탄핵 되어 평해에서 유배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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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악회와 지리산 종주 (후기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5년9월25일 호병골 감성으로 쓴 지리산행 후기*요즈음 나도 문득 문득 가을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쩌다 쳐다본 하늘에서 새삼스럽게 잉크빛이 연상될 때...이른아침 뒷산을 거닐 때 풀벌레 울음소리 귀안 가득히 담기기 시작 할 때...상수리 나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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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미인도 위작 사건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튿날 아침 일찍 직접 프린트가 걸려 있다는 헬스클럽에 찾아가 확인하신 뒤에 그 그림의 미인도는 진짜가 아니라고 현대미술관 측에 통보했고, 모 신문사에도 정보 제공을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그 시인을 통해 들은 바 있다."고 한다.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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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일요일 7월 오프라인 운영진 회의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9월 거 그 강경림감사님 07:10 10월도 가 계속 그렇게 나가면 그런데 그러면 일주일에 한 번 오는 거에 8이 늘어나면 너무 눈이 아니에요. 한 번만 더 봐. 이화연 사건 청소비 말고 인건비로 유시형감사님 07:32 인건비는 따로 나가는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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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오늘의 역사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일 아침 7시30분까지 발굴작업을 계속했다. 무령왕릉은 5-6호 고분 바로 뒤에 있었으나 큰 언덕처럼 생기고 그 위에는 3~4m 크기의 리기다소나무들이 들어차 있어서 이 고분을 답사했던 전문가들도 단순히 6호 고분 등에 흘러드는 지하수를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