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龍蛇日記(용사일기)> 조선시대 民草가 기록한 임진왜란의 생생한 현장星州 都씨 14세손인 都世純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 20일 집안1의 값진 것은 땅에 묻고, 옷과 식량을 싸 놓고 앉았다. 집에 막걸리가 있어서 집안의 시춘2 형님, 김로 아재3와 함께 마셨다. 김로 아재는 술잔을 들고 혀를 차며 탄식하여 말하기를, “태어나서 이런 극변을 만나다니… 모르겠다만, 이렇게...
-
[단독] 故이대준씨 아내 “세월호는 9번 조사했으면서... 민주, 북한 편 같아”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대준 씨의 배우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배우자 권모 씨는 20일 월북(越北) 판단을 뒤집은 정부의 최종 수사결과 발표...
-
미국 대통령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 20일에 시작된다. 시간은 워싱턴 D.C.의 시간대인 미국동부표준시(EDT) 정오 낮 12:00시, 한국 시간으로는 1월 21일 새벽 2시부터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한국은 취임식에 관계없이 임기 시작일의 새벽 0시부터 시작하지만 (궐위에 의한 선거는...
-
민중의술 명의(名醫) 열전 ② 배칠근 - 하늘이 내려준 벌침(봉침)의 달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다. 아침이 되었는데 허리가 안 아팠다. 아내가 출근한 후 다시 벌통으로 갔다. 이번에는 살살 기고 조금 걷기도 했다. 어제 벌을 맞아 부은 자리에 또 다섯 마리의 벌을 잡아 쏘였다. 어지럽고 구토증이 올라왔다. 한 참 앉아 있다가 12시쯤 집으로...
-
러시아 공세 캠페인 평가, 2024년 7월 21일(우크라이나 전황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9월 전 조지아 관리, 조지아계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 관리,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싸우는 조지아인이 폭력 쿠데타를 모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19]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의 존엄성 혁명과 우크라이나 유럽 통합을 위한 시위를...
-
2024.7.20 네미시스 콘서트 '여름 편지' 후기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은 아침 느낌의 경쾌한 연주곡. 이 연주곡에 가사를 붙이면 노래가 되는데 그걸 승호오빠가 OK를 하고 부를지는 모르겠다고 세빈오빠가 이야기 하셨어요😁 멋진 노래가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우오빠 솔로 커버곡,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Cruel...
-
이탈리아 성지순례 일곱째 날(2024.5.14)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보다 아침 일찍 서둘러 성 프란치스코 성당으로 갔다. 미사성제 때 사제의 축성으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예수님이 현존하심을 믿어왔지만, 눈으로 직접 변화된 실체를 확인한다고 하니 가슴이 조금은 두근거렸다. 성체의 기적이...
-
7월20일 오늘의 역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측 인사 8명을 태우고 오후 2시 북한 선덕공항으로 되돌아감으로써 대북(對北) 경수로 건설의 인력·물자 수송을 위한 양양~선덕간 남북 직항공로 첫 시험비행이 실시됐다. 이날 고려항공기의 비행은 공해상을 이용한 915km의 역(逆)‘ㄷ’자 항로로...
-
2024년 7월 19일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소나기 예보 있었으나 비 안 내리고 후텁지근함.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시고 아침 일찍 삼성서울병우너을 행해ㅑ 출발한 일을 말한다. 석베드로 형제에게 우리집에서 세 번째로 펴낸 가정문집 [사랑 안에서] 책 안쪽에 서명까지 하여 두 분 누님과 베다로 ㅠ형제 몫 등 세 권을 들고 덕수궁으로 향하였다. 마침 매일 11시마다...
-
고창 보정(普亭) 김정회(金正會)고가와 도산서당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로 인사 올 정도였다. 마을 초입부터 담이 둘러쳐 있는 이 일대가 보정 선생의 일가가 살았던 곳이며 현재 마을회관과 주차장은 새마을 유아원과 놀이터가 있던 곳이다. 마을회관 앞 백련지(白蓮地)도 보정 선생의 증조부 오형제가 살았던 집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