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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이는 명장감독이 아니다 2024.10.02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고의 팀은 '전통의 명가' KIA 타이거즈였다.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11개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있는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v.daum.net 만 66세 노쇄한 김경문감독 오랫동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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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엘지의 가장 큰 문제는 팀 외부에 있었다.. 2024.10.01
여지없이 엘지를 기분좋게 만드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염 감독도 그런 기사에 한 꼇 들뗘서 낙관적인 전망이나 내놓고..그 이후...3위로 시즌을 마친 것도 다행일 정도다. '통합 우승 챔피언→3위'... 추락에도 LG가 웃는 이유 [김승한 기자] LG 트윈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