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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45(完)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른 채 요시키도, 토시도, 히데도, 타이지와 파타도 모두 굳은 얼굴인 가운데 히로시, 그러니까 히스가 팔에 감았던 스카프를 보고 풀어냈다. "예상한 대로네요." 분명 깊이 그어졌던 상처가 가볍게 그어진 정도로 변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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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18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환자야." "이제 안 아파요." 요시키와 히스의 실랑이 -라 하기에는 거의 요시키가 밀어붙이다시피 하는 거지만- 를 히데가 지그시 보는 듯 하다가 말했다. "힛짱." "네?" "네가 해야할 일 방금 생겼어." "뭔...데요?" "요시키랑 놀아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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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16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이지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말했고 거실 소파에 요시키와 토시, 히데가 앉아 있다가 토시와 히데가 일어서면서 히데가 말했다. "요짱, 힛짱 왔어." 히데의 말에도 요시키가 말없이 앉아 있다가 히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단단히 화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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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15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를 받고 토시가 통화하다가 곧 끝내고 말했다. "히스 찾았대." "진짜? 다친 데 없대?" "괜찮다는데?" "다행이다..." 히데가 말하다가 요시키를 봤는데....요시키는 아무 반응이 없었고 히데가 말했다. "요시키?" "....들었어."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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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의 스타는 단연 X - Japan이었지. 1988년 데뷔한 이래 자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한 그들은 이웃 나라 한국에서도 인기가...인기를 대략 가늠할 수 있지!!! ^^ 이십 년 전 바로 어제, 1998년 5월 2일 그들의 기타리스트였던 히데가 자살해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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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13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내도 되니까" "....고...고맙습니다...." 통화가 끝나고 나서 요시키가 아까보다 더 초조해하자 히데가 말했다. "요시키, 일단 진정해." "어디 있는지 알아야 데리러 가지." "요시키." 파타가 말했다. "히스랑 통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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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12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대한 빨리 고쳐드리죠." 토시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술자 두명이 깨진 창틀을 제거하고 새 창틀을 설치하는 동안 요시키와 히데, 타이지, 히스는 거실에 나와 소파에 앉아 있었다. "넌 이거 좀 마셔라." "아....고맙습니다...." 타이지가 차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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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11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게 말이다." 파타가 동의하는 동안 토시가 히스를 보는데...몸을 감싸듯이 팔을 잡고 있는 히스가 미미하게 떨고 있었고 히데 역시 히스를 보고 말했다. "힛짱, 괜찮아?" "네? ㅇ, 아니오. 괜찮아요. 한기가 약간 드는 것 같아서..." "그럼 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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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10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보다는 나아졌어요." "그래도 아직 움직이면 안돼." "야, 요시키." 타이지가 손짓 하면서 부르자 요시키가 히데에게 말했다. "히데, 잠시만 좀 부탁할께." "걱정마." 요시키가 타이지에게 오자 타이지가 슬쩍 말했다. "쟤 밥 먹어도 되겠냐?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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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AU]The time of eternity-The end of The Roam -9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려보내고 히스를 부축해주면서 히스도 일어섰고 요시키가 히스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 거실에 타이지와 토시, 히데, 파타가 있었는데 요시키가 히스를 데리고 방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다가 타이지가 말했다. "누가 알았겠냐. 쟤 긴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