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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거미집 무대인사 2023.09.27
독특하고 재밌었던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져도 괜찮을것 같은 구성. 영화한편으로 영화두편 보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영화속 김열감독이 촬영하는 흑백영화 거미집이 흥미진진했음. 창작의 고통과 현실과의 타협그사이에서 늘 고뇌하는 창작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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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선이 돌아온대요 2023.11.02
진짜 이건 봐줘야 되는 연극이에요. <살수선>은 한 사람의 심장이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되는 장기 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극이고- 1인극으로 배우가 16인을 연기하는데-기억은 잘 안나지만 김신록 배우로 봤었는데 너무 강렬히 기억에 남아서 꼭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