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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상. 2024.06.09
어떤 휴일도 냥님들의 스케쥴은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일요일 새벽, 끼융끼융 울어서 아빠를 깨우고. 냠냠 아침밥 먹고는 각자의 위치로 향합니다. 좌천둥 우마루 포지셔닝이 완료되면 골골송을 부르며 다시 잠드는 휴일의 일상. 행복 그 잡채. #가운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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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새벽 청소 알바했을 때 이상했던 경험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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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재우고 이유식 만든거 칭찬해 2024.03.01
우는거 잠연장시키고 이유식 만들던거 완수하고 설거지끝내고 누운거 칭찬해. 피곤하고 짜증났지만 나는 엄마니까 꾹 참고 잘 버텼어 지금 새벽1시. 새벽에 일어나 남편 출근하는 동안 미운다섯살과 갓난애기 둘을 봐야 하는게 무섭지만 내일도 잘 버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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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 되면 북치는 무당 2023.08.29
요즘 미치겠어. 우리아파트에 무당분이 이사왔다고 듣긴했는데 아니, 왜 하필 새벽에 큰소리내는거냐구.... 우리동인지 바로 옆동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요며칠 새벽1시 이후로 계속 북치고 난리도아니야 진짜... 이것때문에 날도 더운데 문도 못열고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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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우리집 뒷베란다에서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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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가 들리는 새벽이네요 2023.07.12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났습니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해도 뜨지 않은 시간에 밖에서 들리는 새소리가 좋아서 눈이 떠졌네요. 비가 온 뒤에 공기도 청명하고 새소리도 이렇게 들리니, 마치 산속으로 휴가온 기분입니다ㅎㅎ 하지만 창 밖은 빌딩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