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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讀>「''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

그림글자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보이는 물 건/사물들은 하나의 글로 통일해서 쓸 수밖에 없었 습니다~!. 여기에서, " 口 "의 뜻은 입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뚜껑을 제외한) 밥그릇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는, " 오른 손으로 밥을 먹어라...

'오유지족(吾唯知足)'의 뜻 오유지족吾唯知足이란? 직역하면 ‘나는 오직 만족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나는 오직 만족한다.’로 뜻을 새기면, 만족에 머물러 버리는 것이 되어 발전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오직 만족할 줄 안다.’는...

낯설다'의 의미다. 옛날 사람들은 한 해가 바뀐 것을 낯설게 여겼고 '낯선 날'이 설날이 됐다는 해석이다. 이외에도 '한 해를 새로 새운다하여 선날'이나 '늙어가는 처지가 서글프다고 생각해서 서글픈 날' 등 다양한 해석으로 존재했다. '까치 까치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