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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 읽습니다. 흙덩이 괴(蒉)자는 흙덩이 괴(蕢)자의 간체자(簡體字)입니다. 궤분(蕢畚) 공궤(公蕢) 궤참(蕢篸) + 어그러질 괴(乖)자는 삐침 별(丿)자 아래에 열 십(十)자를 하고 좌우로 등을 대고 앉아 있는 사람을 그렸습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글자입니다. 괘상봉(掛上峰) 괘현(掛懸) 괘관(掛冠) 괘서(掛書) 괘검(掛劍) 괘약(掛藥) 부족괘치(不足掛齒) + 어그러질 괴(乖)자는 삐침 별(丿)자 아래에 열 십(十)자를 하고 좌우로 등을 대고 앉아 있는 사람을 그렸습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1) 정토교법이 흥기한 이유 第一大門中，明教興所由，約時被機，勸歸淨土者：若教赴時機，易修易悟；若機教時乖，難修難入。是故《正法念經》（坐禪三昧經卷下意？）云：「行者一心求道時，常當觀察時方便。」若不得時，無方便，是名為失，不名利。何者...

강원에서 『서장』을 배우던 중 한 게송을 접한다. 日用事無別 唯吾自偶諧 (일용사무별 유오자우해) 頭頭非取捨 處處沒張乖 (두두비취사 처처몰장괴) 朱紫誰爲號 丘山絶點埃 (주자수위호 구산절점애) 神通幷妙用 運水與搬柴 (신통병묘용 운수여반시) 나날...

藍 들 입 스님 승 절 가 쪽 람 當 願 衆 生 마땅 당 원할 원 무리 중 날 생 演 說 種 種 흐를 연 말씀 설 가지 종 가지 종 無 乖 諍 法 없을 무 어그러질 괴 간할 쟁 법 법 승가람에 들어갈 적에는 반드시 서원하길 “중생에게 온갖 종류의 어그러짐과...

來, 未嘗異悲悅. 여자상우래, 미상이비열. 내가 그대 몸과 만나 함께한 이래로, 슬픔이건 기쁨이건 달리한 적 없었네. 憩蔭若暫乖, 止日終不別. 게음약잠괴, 지일종불별. 그늘에 쉴 때는 잠시 떨어졌으나, 햇볕 아래 머물면 끝내 헤어지지 않았다네. 此同...

머무름이 없도다. 任 性 合 道 임성합도 자성에 맡기면 도에 합하여 逍 遙 絶 惱 소요절뇌 소요하여 번뇌가 끊기고. 繫 念 乖 眞 계염괴진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서 昏 沈 不 好 혼침불호 혼침함이 좋지 않느니라. 不 好 勞 神 불호노신 좋지...

得。應值空亡，彼必無心就我。世居空地己心悚懶，醫恐不成。 兄動倘遭同輩阻，財空休望謝金來，六沖豈得終其事，官化官憂病複乖，應剋世身兄雀動，反遭非訟莫開懷。 兄弟發動或剋世爻，必被同袍霸佔。木若逢空，藥金莫望。六沖之卦，醫不始終。鬼化鬼爻...

足，故詠歌之，詠歌之不足，不知手之舞之足之蹈之也。 情發于聲，聲成文謂之音，治世之音安以樂，其政和；亂世之音怨以怒，其政乖；亡國之音哀以思，其民困。故正得失，動天地，感鬼神，莫近于詩。先王以是經夫婦，成孝敬，厚人倫，美教化，移風俗。 故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