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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할 수 있는 듯이 하여, 효심을 다하여 제사를 지냈다. 외부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예컨대 산천과 사직, 그리고 五祀 같은 부류인데, 산림과 계곡의 신과 더불어 능히 구름과 비를 일으키는 것들이다. 이것은 공자께서 관직에 계실 때다. 그 정성...

지장역) #地統(지통) #周正建子(주정건자) #子月歲首(자월세수) #周易(주역) #天統(천통) #非其鬼而祭之諂也(비기귀이제지첨야) #그 귀신이 아닌데도 제를 지냄은 아첨이라 #見義不爲(견의불위) #無勇(무용) #五祀 #中霤(중류) #부뚜막신 #竈王神(조왕신...

사가에서는 조선(祖先)에 대한 제사와 마을 제사인 이사(里社), 금ㆍ목ㆍ수ㆍ화ㆍ토 오행신(五行神)에 대한 제사인 오사(五祀)만 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사가에서 하늘과 북두칠성에 제사 지내는 것은 분수를 망각한 참월(僭越) 행위이기 때문에 처벌...

이런 말이 있다. “옛날에 천자는 천지(天地)에 제사 지냈고, 제후(諸侯)는 산천(山川)에 제사 지냈고, 대부(大夫)는 오사(五祀)에 제사 지냈고, 사·서인(士庶人)은 조부와 아버지에게 제사 지냈는데, 각기 당연히 제사 지낼 만한 것에 제사 지낸 것...

路祭)를 지낸다.’란 가는 길의 신에게 제사 지내는 것이다. 이 장은 이미 후직이 제사 지내는 일을 서술하였는데, 오 사(五祀) 가운데 유독 행제(行祭)만을 든 것은 어째서인가? 또 가는 길의 신에게 제사 지냄은 길 가는 것을 도와주기를 바라서이니...

하여 문화까지 벗어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周의 禮記에 의하면 하늘과 땅에 제사지내고, 사방에 제사 지내고, 오사(五祀-토지신사)에 제사 지내고, 해마다 골고루 제사 지낸다고 하였다. 이것은 상나라의 제사를 그대로 이은 것이다.(중국 여행 때 들려...

開其路也. 聖人因其動而善觀, 則事事物物上, 必有合宜當行之路也. 何謂典禮, 書云天敍有典, 勑我五典, 五敦哉, 天秩有禮, 自我五祀, 五庸哉, 典與禮, 若是一事, 何必兩下說來. 天生斯民, 立之君師, 治而敎之, 治屬於典, 敎屬於禮, 典者政也, 禮者倫也...

회) 遷(옮길 천) 佑(도울 우) ※旣曰有之, 則聖人未嘗有過, 無善可遷其素行固已合於神明, 故曰 丘之禱久矣 又士喪禮, 疾病行禱五祀, 蓋臣子迫切之至情, 有不能自已者, 初不請於病者而後禱也(이미 그것이 있다면 성인이 일찍이 잘못이 없고 옮길만한 선이...

버리면, 사물은 곧 숨어 버려, 막히어 길러지지 않습니다. 故有五行之官, 是謂五官. 實列受氏姓, 封爲上公, 祀爲貴神, 社稷五祀, 是尊是奉. 木正曰句芒, 火正曰祝融, 金正曰蓐收, 水正曰玄冥, 士正曰后土. 龍水物也. 水官棄矣, 故龍不生得. 고유오행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