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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한자 풀이(侶, 戾, 濾, 閭)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짝 려(侣lǚ)자는 의부(義符)로 사람 인(亻)자에 성부(聲符)로 음률 려(呂)자를 했습니다. 음률 려(呂)자는 등뼈를 그린 글자이지만 등뼈처럼 생긴 것들을 표시합니다. 음률도 마디가 있으면서 이어나가는 것이 등뼈의 생김과 닮았습니다. 법려(法侶)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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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한자 풀이(兩, 量, 良, 侶) 202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량(兩)자는 한 일(一)자 아래에 멀 경(冂)자를 둘로 나누고 양쪽에 똑 같이 들 입(入)자를 한 글자입니다. 이 쪽 저 쪽 두 쪽을 표시한 글자지요. 두 량(兩)자의 생김새가 대칭을 이루게 되어 있어서 가차(假借)를 해서, 물건을 다는 단위로도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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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의 유래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패를 초래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23] 사원 노비[편집] 사원 노비(寺院奴婢)는 신라 시대의 사원에 거주하던 비승려(非僧侶)로서, 사승(寺僧)을 도와 사원의 경영 및 제반 업무에 종사하던 신분이다. 이들은 후대에 와서 그 신분이 비천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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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11. ‘말이 없다’는 이름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금강제보살이 물었다. “어째서 모든 법의 평등함을 허공과도 같다고 합니까?” 무언보살이 대답하였다. ‘그 짝할[侶] 것이 없기 때문이니, 모든 부처님의 법이 평등하기 때문에 일체 모든 법이 끝내 평등하여 과거도 본래 평등하고 미래도 본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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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62]중국歴代絕句精纂(정찬) 400首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酒醒人已遠,滿天風雨下西樓。 已涼 唐·韓偓 碧闌幹外繡簾垂,猩色屏風畫折枝。 八尺龍須方錦褥,已涼天氣未寒時。 寄鄰莊道侶 唐·韓偓 聞說經旬不啟關,藥窗誰伴醉開顏。 夜來雪壓村前竹,賸見溪南幾尺山。 楊柳枝(八首選一) 唐·溫庭筠 織錦機邊鶯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