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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虛는 五臟을 候하니라】 黃帝 問曰: 人에 八虛가 있으니 각기 무엇을 候하는가? 岐伯 對曰: 五藏을 候하니라. 肺心에 邪가 있으면 그 氣가 兩肘로 流하니라. 肝에 邪가 있으면 그 氣는 兩脇(or 腋)으로 流하니라. 脾에 邪가 있으면 그 氣는 兩髀(or 股...

15. 候氣 察三部九候 ([素問] 離合眞邪論) 帝曰 候氣奈何(此欲候其邪氣也 非針下氣至之謂) 岐伯曰 夫邪去絡入於經也 舍於血脈之中(邪氣由淺而深 故必自絡 然後入經 舍 居也) 其寒溫未相得 如涌波之起也 時來時去 故不常在(邪氣寒 正氣溫 故不相得 血氣本靜...

【發癍의 候】 대개 汗下하여도 풀리지 않으면서 足冷 耳聾 煩悶 嘔 咳하는 것은 곧 發癍의 候이니라. 마땅히 化癍消癍하는 藥으로 防하여야 하니라. <入門> 癍이 欲出하면서도 未出할 때에는 升麻葛根湯(方見寒門)으로 먼저 그 毒을 透하여야 하니라. <回春>

【癰疽가 發하려는 候】 發熱 憎寒 頭痛 惡心 筋脈拘牽 氣急 煩悶하거나 渴이 多年동안 發하면 이는 모두 癰疽가 發하려는 證이니라. <直之> 諸脈이 浮數하면 응당 發熱하나 도리어 洒淅惡寒하면서 마치 痛處가 있는 것 같으면 그 癰이 發하는 것이니라...

【刺하여 五臟에 中하면 死하는 候】 五藏은 主로 藏神하므로 不可傷하니라. 傷하면 死하니라. 刺하여 心에 中하면 一日에 死하니 그 動은 噫하니라. 刺하여 肺에 中하면 三日에 死하니 그 動은 咳하니라. 刺하여 肝에 中하면 五日에 死하니 그 動은 語(or...

03. 종창(腫脹)의 위(危)한 후(候) 대체로 수종(水腫)이 먼저 복(腹)에서 기(起)하고 그 후에 사지(四肢)로 산(散)하면 치료(治)할 수 있다. 먼저 사지(四肢)에서 기(起)하고 그 후에 복(腹)으로 귀(歸)하면 치료(治)하기가 어려우니라. 장(掌)이 종(腫...

【手掌으로 胃를 候하니라】 靈樞 曰: 掌中이 熱하면 腹中이 熱하고, 掌中이 寒하면 腹中이 寒하니라. 魚上의 白肉에 靑血脈이 있으면 胃中에 寒이 있는 것이니라. <靈樞> 胃中에 寒이 있으면 手의 魚際의 絡에 靑이 多하니라. 胃中에 熱이 있으면 魚際의...

19 태(胎)의 후(候) 무방씨(巫方氏)가 노신경([顱顖經])에서 이르기를 "(임신) 1개월은 포태(胞胎)이니 정혈(精血)이 응(凝)한다. 2개월은 태(胎)이니 형(形)이 시(始)하고 배(胚)가 된다. 3개월은 양신(陽神)이 삼혼(三魂)이 된다. 4개월은 음영(陰靈)이...

【氣絶의 候】 [靈樞] 曰: 五陰의 氣가 모두 絶하면 目系가 轉하여 -> 目이 運하니 -> 志가 먼저 死하고 -> 1日半만에 死하느니라. 六陽의 氣가 모두 絶하면 陰과 陽이 서로 離하고 -> 腠理가 發泄하여 구슬같은 땀이 나되 흐르지 않는다. -> 旦이면 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