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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당불기(倜儻不羈)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눌려 지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다. 倜 : 대범할 척(亻/8) 儻 : 빼어날 당(亻/20) 不 : 아닐 불(一/3) 羈 : 굴레 기(罒/19)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광개토왕 편에는 ‘광개토왕의 휘(諱)는...

척, 어긋나게 뻗을 주. 儻-뛰어날 당, 빼어날 당. 不-아니부 羈-굴레기, 戃=惝 심심할창, 경황없을창, 속어:당, 경황없을당. 倜儻不羈[척당불기]-기개가 있고 뛰어난 사람은 굴레에 얽매이지 않는다. 기개가 있고 뜻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얽매이지 않음...

倜儻不羈 (척당불기) :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굽이지 않음 2011년 7월 4일 홍준표 신임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당대표에 선임된뒤 연설에서 “변방에서 중심으로 왔다. 그렇지만 변방의 치열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倜戃不羈’는, “倜儻不羈”의 오류...

좋은 열매 백성들 기름지게 하는데 좋을 것 아니더냐 이런 뜻이 되는 거다 배달사고든 뭐든 간에 성완종이 돈 먹었다 척당불기{倜儻不羈} 액자 무사히 넘긴걸 보면 상당히 호운(好運)인 사람이다 마음이 정갈하니 봄빛이 양소매에 춤을 춘다 청풍명월...

善山。卒葬海平之金石洞。子孫往來遂家焉。參判於 東野爲高祖。曾祖國子生員震瑞。祖彦休。皆有名以士終。父瀾自號滄海翁。倜儻不羈。好古喜山水。外祖永嘉權植亨。大司諫濤之曾孫。東野以元陵戊寅正月二十一日生。年十八。三月十三日歿。六易月乃葬。參判...

善山。卒葬海平之金石洞。子孫往來遂家焉。參判於東野爲高祖。曾祖國子生員震瑞。祖彦休。皆有名以士終。父瀾自號滄海翁。倜儻不羈。好古喜山水。外祖永嘉權植亨。大司諫濤之曾孫。東野以元陵戊寅正月二十一日生。年十八。三月十三日歿。六易月乃葬。參判...

今爲平安評事。少時。不識君饒。與余及正中。乘月翫花。到君饒家。余誣君饒曰。好賢坊杏花下。有異人吟詩。招與偕來。聞其語。倜儻不羈。見其詩。淸泠出塵。非煙火食人所道。世有仙者。無乃是耶。君饒倒屣出迎。相與坐月下。仲鈞作詩。故作淸瘦態。君饒...

오히려 상(尙)자가 들어 있어서 ‘당’으로 읽습니다. 당양(儻佯) 척당(倜儻) 대당(大儻) 사반당(私伴黨) 척당불기(倜儻不羈) 척당(倜儻) 반당(伴儻) 작당(作儻) 종고소리 당(鏜)자는 의부(義符)로 쇠 금(金)자에 성부(聲符)로 집 당(堂)자를 했습니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