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7.이사명연무분별 理事冥然無分別 생사에는 性이 없고, 열반을 가지고 性으로 삼는다. 열반에도 性이없어 생사를 가지고 性으로 삼는다, 생사와 열반의 性없음을 이理 라고하고, 性없는 생사와 열반을 事라한다. 그러므로 古人은 말하기를 연기緣起가...

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희무량심ㆍ이행섭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入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사무량심ㆍ동사섭 是故行者還本際...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당신을 조탁하지 않고 부모가 이미 낳은 뒤 막 태어났을 때의 그 갓난애의 어둑한 무지[冥然無知]의 상태를 말할 뿐입니다. 갓난애는 무지할까요? 갓난애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합니다. 그것은 꾸밈없는 경계입니다...

부처를 이루고자 처음 마음 낼때의 그 마음이 곧 바로 깨닭은 부처의 근본 마음이요, 생사와 열반이 언제나 함께하네.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이사명연무분별 시불보현대인경) 진리의 본체계(리)와 나타난 현상계가 한결같이 평등하여 분별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