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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사명연무분별 理事冥然無分別 생사에는 性이 없고, 열반을 가지고 性으로 삼는다. 열반에도 性이없어 생사를 가지고 性으로 삼는다, 생사와 열반의 性없음을 이理 라고하고, 性없는 생사와 열반을 事라한다. 그러므로 古人은 말하기를 연기緣起가...

嗚呼勢使然耶。時使然耶。然則有不可歸之於時與勢。而亦不可不歸之於天也。歸之於天則福善禍淫。非天道也耶。不歸之於天則冥然漠然。此理難詳。宇宙悠悠。徒增志士之懷也已。 ............................. 임제의 고전소설 원생몽유록 해석 해설 안녕...

시변정각) 초발심 그 순간이 정각을 이룬때요 生死涅槃常共和 (생사열반상공화) 생과 사와 열반의길 항상서로 함께했고 理事冥然無分別 (이사명연무분별) 이와사가 아득하여 분별할 길이없고 十佛普賢大人境 (십불보현대인경) 열부처님 보현보살 큰사람의...

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희무량심ㆍ이행섭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入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사무량심ㆍ동사섭 是故行者還本際...

仍畧記之。 蔡之洪華陽洞異蹟說。人固靈於物。物亦有靈於人者。天所賦予之理。初豈豊於物而嗇於人哉。人爲欲所蔽。往往失其天而冥然無知覺。物則不蔽於欲。故其得於天而昭昭者自在。或能知氣化之盛衰。而發禎祥以示人。若是者不可謂不靈於人也。華陽之草...

낼 때의 그마음이 곧바로 깨달은 부처의 근본 마음이요 생사와 열반이 언제나 함께하네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 -진리의 본체계와 나타난 현상계가 한결같이 평등하여 분별할 길 없으니 수많은 부처님과 보현보살...

始公善相人多奇驗自謂相有兵死法惟修飭儻可免病卓華昏迷怱曰 吾頰有刃痕否適會家人先備殮襚衣衾有惡少輩夜指兵入劫取之 公己冥然刃遇類頰而不省仍遂屬纊其前知多類此訃聞賜祭賻如儀葬 在淸安縣左龜山壬坐之原 從先北也 公相貌奇古炎禀淸高 如方外士於世...

본래 없는데 인연 따라서 이치나 법칙을 세우고,법칙, 설계에 따라서 사물이 형성된다. ‘아 그래서 이사명연무분별(理事冥然無分別)인데, 물이 많이 장마철에 쏟아지는 과일은 물컹하구나’ 지금처럼 가을에 익는 과일은 ‘대추나 밤은 전부 다 단단...

후집(菜根譚 後集) 91.심신을 다룸에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하라. 白氏云(백씨운)하되 不如放身心(불여방신심)하여 冥然任天造(명연임천조)라 하고 晁氏云(조씨운)하되 不如收身心(불여수신심)하여 凝然歸寂定(응연귀적정)이라. 放者(방자)는 流爲猖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