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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 곧을 직(直). 굽어지고, 곧은 걸 묻지 않는다. 사리의 옳고, 그름을 따져 묻지 않는다. 본래는 불문가부 불론곡직(不問可否, 不論曲直) 이라 했다. 사기(史記) 열전(列傳)에 나오는, 이사(李斯)라는 사람이 한 말이다. 진시황(秦始皇) 즉위 10년 때...

于旅軒先生。先生喜而許之。士友間論議亦有與之克合者。生旣不得辭避院任。則欲及春享擧儀。但未及稟定于座下。茲敢及之。伏請以示可否如何。 노파(蘆坡)의 행록(行錄) 가운데 의당 잘못을 따져 빼거나 고쳐야 할 것이 있어 일찍이 영감의 가르침을...

族敦睦修處家事。規模立、接人以和敬。雖頑慝皆歛戢。持身謹畏、若懦夫退㥘。而義之當爲勇往直前、無所懼懾。論事謙晦。若無可否、而於是非分辨、一劒兩斷。無所回互。甲午兵燹、賊徒肆行剽掠。人皆棄家竄匿。公以親在不避鋒刃、彼亦感服不犯焉。公氣淸體...

가견사수지유인，수명사소불면。 사수가 사람을 유혹하는 것은 비록 명사라도 면하기 어려움을 볼 수 있다. 有志者尙當參酌其可否，毋徒見一不利而即有所棄也。 유지자상당삼작기가부，무도견일불리이즉유소기야。 뜻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옳고 그름을...

るという建前だが、保険料を支払えば手取りは減る▲外部の脅威から身を守る防壁か。突き破らないと先に進めない障壁か。内にいるか外にいるかで評価が全く異なるのが壁の本質である。「年収の壁」の可否を判断するにも十分な情報公開と議論を前提にしてほ...

아니하고 감히 깨닫지 못한 것을 펴겠습니다. 부자(夫子)께서는 옛 것을 많이 아시고 학(學)의 근원을 깊이 연구하시어 가부(可否)를 헌체(獻替)하셨으니, 그 요점을 자세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학통인, 유교와 도교, 불교의 비교] 이에 우학통인이...

국가의 시대가 고대와 중세라면 국가종교의 시대가 현대와 미래이다. 종교와 국가는 서로 권력을 나눠가졌다. 인간의 가부(可否), 인간의 선악(善惡) 인간의 주체(主體), 인간의 대상(對象) 인간의 유무(有無), 인간의 무유(無有) 인간의 진위(眞僞)는...

선함으로 이끌되 불가하면 그친다’고 말했는데, 모두 이 뜻이다.”라고 하였다. 新安陳氏曰 大倫中以人合者 皆主義 義有可否之分 合則從 不合則去 不比父子兄弟 以天合者 皆主恩 恩則無可去之理 故君臣朋友之事同也 신안진씨가 말하길, “大倫 중에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반송 봉투와 우표까지 집어넣어서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까 꼭 답신을 바란다고, 정 안 되면 가부(可否) 표시라든지 아니면 ‘할 말 없음’이라는 말이라도 써서 보내달라고요. 그렇게 해서라도 평가를 받고 싶었던 거죠.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