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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無門關) 33칙 비심비불(非心非佛)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평(平)의 마음 항상(常)때 우리는 마침내 부처가 된다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어가 있습니다. “강호(江湖)”라는 말이 그것입니다. 아직도 나이든 저자들의 서문에는 “강호제현(江湖諸賢)에게 질정(叱正)을 바랍니다”라는 구절이 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강호의 여러 현명한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꾸짖어 바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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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3대 도적 중 한 명으로, 조선 전 지역을 누비며 활약한 도적은 임꺽정이 유일하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거질정(林巨叱正)으로 기록되어 있다. 임꺽정은 무리를 모아 황해도 구월산을 본거지로 황해도, 경기도 지역을 돌며 노략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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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錄 : 벼슬에 제수(除授)된 기록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이조 3) 등의 벼슬에 제수되었다. 이는 日記와 年譜를 근거로 조사한 것이나, 혹 누락된 기록도 있을 수 있다. 여러분의 叱正을 기대한다. 1625(20세); 夏中別試初試 여름, 별시 초시에 합격하다. 1630(25세); 三月除翊衛司洗馬不就 3월, 익위사 세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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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천청난시생 대경서예축전출품내용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도화랑을 기다리랴 푸른 물 넘실대는 선원은 바야흐로 호행이로세. 搖蕩(요탕) : 흔들려 움직임. 桃花浪(도화랑) : 북숭아 꽃이 필 때 냇물이 불어나서 위로 오르는 물결. 제 번역이 미흡할 수 있으니 보다 나은 번역이 가능 하신 분께 叱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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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Ⅱ-61]저자著者가 사인한 책을 드리는 까닭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선물하는 진실한 마음이 친필 서명에 담겨 있지 않은가. 또한 자신의 책에 대한 책임의식도 있을 터이나 ‘기탄없는 질정叱正을 부탁한다’는 겸손한 자부심도 깔려 있다. 그러니, 저자로서 자기의 책을 읽어주는 독자, 저자로서 알아주는 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