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凤箫吟·锁离愁 - 韩缜 锁离愁、连绵无际，来时陌上初熏。 绣帏人念远，暗垂珠露，泣送征轮。 이별의 근심을 가두어 두고자하였으나, 이어져 끝이 없었고, (예전에 마음에 둔 사람이) 왔을 때 길의 봄풀이 처음으로 향기를 풍겼었다. 휘장안의 사람(규방의...

癸卯元旦吟 계묘년 새해 아침에 읊다. 冠峰 李昌杰 壬寅已去雪寒天 임인년이 지나가고 눈오는 차가운 날 萬事亨通禱福先 만사형통하며 복을 먼저 비네. 漢水西流蒼海到 한강은 서쪽으로 흘러 푸른 바다에 이르고 冠峰北面白雲連 관악산은 북쪽으로 향하는...

김삿갓(金笠)이 눈 속에 매화를 보고 음(吟) 雪中寒梅酒傷妓 / 설중한매주상기 風前橋柳誦經僧 / 풍전교유송경승 설중에[ 한매는 술에 상한 기생 같고. 바람앞에 교류는 경을 읽는 중 같도다. 栗花已落尨尾短 / 율화이낙방미단 榴花初生鼠耳凸 / 류화초...

第二首，遊子吟(유자음) / 맹교(孟郊, 751~814, 唐) 慈母手中線 인자하신 어머니 손에 실을 드시고 游子身上衣 떠나는 아들의 옷을 짓는다 臨行密密縫 먼 길에 해질까 촘촘히 기우시며 意恐遲遲歸 돌아옴이 늦어질까 걱정이시네 誰言寸草心 한 마디 풀...

遠遊吟 金秋神州路，乘坐銀鹏翔。 穿雲越海到，北京杏葉黄。 鐵馬向衡水，獲參研討場。 聚星董子里，鴻儒百廾強。 峥嶸談峻論，今世稷下坊。 聞所未聞說，耳目覺開張。 離衡向闕里，拾詩投奚囊。 會友魯川館，位在沂水陽。 宴席少一人，缺然心頗傷。 鼓樓...

改善癡呆抑鬱症道德經修煉法 20241118 진허권오철 吟 노자의 도덕경 수련법으로 치매우을증 개선 윤태현박사 강의(혜성당 도원 원장) 道法然流力自生 도의 법이 자연스레 흐르면 힘은 저절로 생겨나고 無爲修鍊得真精 무위의 수련은 참된 (건강의) 정수를...

題 : 甲辰加平宣敎大會吟 /2024년 가평선교대회를 마치고 聖 命 耶 蘇 勝 萬 金 (성명야소승만금) 예수님의 거룩한 명령 만금보다 귀해서 甲 辰 遠 近 集 同 心 (갑진원근집동심) 갑진년에 원근에서 같은 마음들 모였네 來 民 宣 敎 論 三 日 (내민선교논...

梁甫吟 양보음 諸葛亮(촉나라의 시인) 步出齊城門 걸어서 제나라 성문을 나서서 遙望蕩陰里 아득한 탕음리를 바라보노라 里中有三墳 마을에 세 개의 봉분이 있으니 纍纍正相似 다다다닥 붙어 딱 서로 닮았다 問是誰家塚 이게 누구 무덤이냐고 물으니 田彊...

●시비음/허후(1588~1661)조선 옳고 그름을 읊다 是非眞是是還非시비진시시환비 옳음이 참옳음이 아니고 옳음이 때로는 그름 일수도 있으니 不必隨波强是非불필수파강시비 물결 따라 억지로 옳고 그름 가릴것도 없는 일 却忘是非高着眼각망시비고착안 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