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리석을 치(痴), 어리석을 매(呆) 오는 길에 고기 좀 사오거라 같은 이야기만 벌써 세번째 어제 사드린 고기는 아직 냉장고에 있는데 엄마의 얼굴은 오늘도 해맑다 오는 길에 고기 좀 사오거라 _이동제

疑癡呆 (2) 치매인가? 今至是年不知我(금지시년부지아): 여태 이 나이 먹도록 나는 나를 모르네... 那好時節誰能呵(나호시절수능아): 호시절이 얼마나 되랴 그 뉘라서 능히 알겠나? 逍遙與你何年獨(소요여니하년독): 둘이서 걷던 그 길 언젠가는 혼자...

치매 癡 呆/ 이상부 백년이 됐다던 항아린 어린각시 호된 시집살이에도 장독대 만은 그 자리를 지킨다 돌담길 넘어 옛사람 누군가 인기척이 들려오던 날 어머니 치매는 몇 해 전 선산에 묻힌 내 아버지만을 기억할 뿐 아들인 나를 덥석 껴안으며 한마디...

너스파워 덕수재가복지 방문요양전문센터 "癡어리석을치 呆어리석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