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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子上 10-2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無禮함을 싫어하여 차라리 죽을지언정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羞惡의 본심이고, 원하고 싫어함에 살고 죽는 것보다 더 심한 것을 사람들은 모두 가지고 있다.’) 咄꾸짖을 돌. 啐나무랄 쵀. 踐踏: 짓밟음. 踐밟을 천. 踏밟을 답. 丏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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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金: 연중 제 25주간 금요일/ OFM작은형제회-복음·말씀 나누기-김찬선 신부/ ♤ 줄탁동시(啐啄同時) ♤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끼 닭이 안에서 쪼는 것을 줄啐이라고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는 것을 탁啄이라고 하는데 병아리가 알을 깨고나오는 데 있어서 이 줄과 탁이 동시에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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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 공부의 단계 2. 지도자의 역할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탁의 기연은 모든 고불古佛의 가풍인 것이다. 大凡行脚人 須具啐啄同時眼 有啐啄同時用 方稱衲僧 如母欲啄 而子不得不啐 子欲啐 而母不得不啄… 所以啐啄之機 皆是古佛家風. - 『碧巖錄』 제16칙. 어미 닭은 스무하루 쯤 정성껏 알을 굴려가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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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5주간 목요일 - 잘익은 벼로, 잘익은 밥을 / 김찬선 신부님 ~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들일 그에게도 숙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줄탁동시同時 또는 줄탁동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줄(啐)과 탁(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고, 그것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깨진다는 말이지요. 이것은 새끼가 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