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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葉が芽生え始め､野にも木々にも様々な花が咲き乱れる春、4月に突入して早10日､例年なら今頃桜の見頃の筈なのに、先月から急に夏かと思う様な暑さにお花達は勘違いして桜もケナリも咲き尽くして葉っぱだけを残し5月に咲くツツジが既に咲き始めましたね...

무량대수(無量大數)’의 단위를 쓰고 있다. 분(分), 리(釐), 모(毛), 사(絲), 홀(忽), 미(微), 섬(纖), 사(沙), 진(塵), 애(埃), 묘(渺), 막(漠), 모호(模糊), 준순(逡巡), 수유(須臾), 순식(瞬息), 탄지(彈指), 찰나(刹那), 육덕(六德), 허공(虛空), 청정...

마음은 거울과 바닥 같으니 [心如明鏡臺]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 [時時勤拂拭] 티끌 먼지 묻지 않게 조심하여라 [勿使惹塵埃] 보리는 본래 나무가 없고 [菩提本無樹] 거울에 또한 대가 없노라 [明鏡亦非臺] 본래 한 물건도 없거니 [本來無一物] 어느...

在隱瀑洞之上 은폭동 위에 있음 奇岩欲落使成臺 기암이 내려와 대를 이루려하니 捿息千年有鶴來 천년의 학들이 와서 서식했다네. 鶴去坮空人不見 학 떠난 빈 자리 사람도 없으니 堪憐往事總浮埃 아 지난 일들은 다 티끌인 것을. https://youtu.be/xBBAGpK9XKw

ことを夢にみる 아직껏 당신이 나오는 꿈을 꿔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러 돌아가듯이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낡은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돌아올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

다음과 같은 게를 지었다. 身是菩提樹 몸은 보리수요 心如明鏡臺 마음은 명경대이니 時時動拂拭 부지런히 닦아서 勿使惹塵埃 먼지가 일지 않게 할지니. 이 시를 본 혜능은 다음과 같은 게송을 지었다. 菩提本無樹 보리는 본래 나무가 아니며 明鏡亦非台...

이 밤 동해 바닷가에서 좌대청광억고원(坐待淸光憶故園) 맑은 달빛과 마주앉아 고향 그리워할줄을 운소풍정절섬애(雲消風定絶纖埃) 구름 걷히고 바람 갈아앉아 끊어지니 정시유인완월래(正是幽人玩月來) 바로 숨어사는 사람 달 구경 오는 때로구나...

떨어진 꽃이 푸른 이끼에 점이 되네, 누가 소림 소식 끊겼다고 하는가? 저녁 바람에 이 따끔 꽃향기 불어오네<春深院落淨無埃 片片殘花點綠苔 誰道少林消息絶 晩風時送暗香來> 게송(偈頌)의 시어(詩語)가 비슷한 시도(詩)도 있다. 인적 없는 옛 절에 봄은...

접한다. 日用事無別 唯吾自偶諧 (일용사무별 유오자우해) 頭頭非取捨 處處沒張乖 (두두비취사 처처몰장괴) 朱紫誰爲號 丘山絶點埃 (주자수위호 구산절점애) 神通幷妙用 運水與搬柴 (신통병묘용 운수여반시) 나날의 일은 무엇이라고 할 것 없어,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