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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359)는 말씀의 내용이 되고 있다. ​ 이러한 세상을 말하는 해월유록의 4권 4장 10편의 글을 보면 ​ “行人不覺淸明節 役役塵埃苦南北 詩喉如渴轍中鮒 何處投錢鯨飮壑 道傍靑草逢牧童 身着簑衣口橫笛 행인불각청명절 역역진애고남북 시후여갈철중부 하처...

한 번 바람이 불고, 10일 마다 한 번 비가 온다. 기후가 순조로워 세상이 태평함. [오풍십우(五風十雨)] ​ 334. 오입진애견이역[ 誤入塵埃牽吏役 ] (잘못할 오, 들 입, 티끌 진, 티끌 애, 끌 견, 벼슬 리, 부릴 역) 잘못하여 세속의 번거로운 근심과 걱정...

헌의 거문고 연주 멎자 봄빛 따사한데, 붓끝에선 찬 구슬 구르는 소리 들리네. 5. 餘子紛紛遼下豬、文章當世孰能如。風儀迥出塵埃表、政事常從孝悌餘。 朝■每嗟時望繫、沖襟猶覺自持虛。年來世味都嘗盡、不願龍墀曳瑀琚。 많은 이들 분분히 경쟁하지만...

經典)이라 전(傳)한다. 【※※※】 그러면 혼원포대경(混元布袋經)을 살펴보자. 『彌勒佛又領下苕箒十把 一掃天 二掃地 三掃塵埃』 미륵불우령하초추십파 일소천 이소지 삼소진애 미륵불(彌勒佛)께서는 또한 빗자루를 받으시고 열 번 사용(使用)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