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三日修心千載寶 百年食欲一朝塵 / 법상 스님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三日修心千載寶 百年食欲一朝塵 / 법상 스님 三日修心千載寶 百年食欲一朝塵 삼일수심천재보 백년탐욕일조진 사흘 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가 되고 백 년 동안 탐한 욕심 하루아침에 티끌 이다. 고려 말 각우야운(覺牛野雲) 스님이 저술한 ‘자경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백랍진(白鑞塵) Apis cerana Fabricius Pulvis Vetus in Cera Album 동양꿀벌 성미 감(甘),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랍진(白鑞塵) Apis cerana Fabricius Pulvis Vetus in Cera Album 동양꿀벌 성미 감(甘), 유독(有毒), 한(寒) 작용부위 비(脾) 위(胃) 폐(肺) 대장(大腸) 효능해비상독(解砒霜毒)비상독(砒霜毒)을 해독(解毒)하는 효능임. 주치병증구창(口瘡)입안이 허는...
-
명(明) : 토(土)인 황(黃)께서, 하나님의 백년진(百年塵) 한(恨)을 씻어 드린다는 귀한 말씀... 2024.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明) 토(土)인 황(黃)께서, 하나님의 百年塵 한(恨)을 씻어 드린다는 귀한 말씀...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
塵 티끌 진 2025.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塵 語源 고대의 塵자는 土자와 세 마리의 사슴으로 구성되어, 사슴의 무리가 달려가고 흙먼지가 날아다니는 형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이유로 尘자는 주로 먼지가 나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흙모래의 작은 입자라는 의미도 갖게 되어, 소전에서 小와 土로...
-
고방서예[3130]幽徑草花聊適起(유경초화료적기) 閑窓筆硯不留塵(한창필연불류진)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방서예[3130]幽徑草花聊適起(유경초화료적기) 閑窓筆硯不留塵(한창필연불류진) 幽徑草花聊適起(유경초화료적기) 閑窓筆硯不留塵(한창필연불류진) 그윽한 길가의 풀꽃은 애오라지 정취에 맞고 한적한 창가의 붓과 벼루는 티끌 하나없이 깨끗하다. 幽徑...
-
【伏龍肝】~【梁上塵】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伏龍肝】~【梁上塵】 【伏龍肝】 오란솓미누른性微溫味辛(一云醎)無毒(一云性熱微毒)主衄血吐血崩漏便血尿血能止血消癰腫毒氣催生下胞及小兒夜啼 <本草> 此是竈中對釜月下黃土也經十年以上竈下掘深一尺下有眞土紫色者可用以竈有神故號爲伏龍肝也...
-
(百年貪物一朝)塵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4. 돈이란 것은 순환지리로 생겨 쓰는 물건이니라. 억지로 구하여 쓸 것은 못되나니 백년 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라. .................................................. '돈' 과 관련된 성사의 말씀이다. 그리고 실제로 '돈' 을 어떻게...
-
[소설김삿갓]12. 曲木爲椽 簷着塵[서까래는 굽고 처마는 땅에 닿고 ]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 曲木爲椽簷着塵[서까래는 굽고 처마는 땅에 닿고 ] 김삿갓이 길을 가다가 이번에는 단칸방 오두막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었다. 아들을 셋이나 두었지만 모두 중이 되어 나가고 두 늙은이만 살고 있다는 이 집은 세 사람이 들어앉기도 비좁은 방...
-
해서=春風大雅能容物,秋水文章不染塵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택에는 이 문장의 해석이 다음과 같이 걸려 있다. 春風大雅能容物 봄바람처럼 큰 아량은 만물을 다 용납하고, 秋水文章不染塵 가을 물같이 맑은 문장은 티끌에 물들지 않는다. 언뜻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듯하지만, 막상 그 뜻을 헤아리려면 무슨 뜻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