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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半夏, crow-dipper, 모롭)와 산자고(山慈姑, Amana edulis, 물옺)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다. 주로 밭의 잡초로 자란다. 생반하는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가공해서 약재로 사용한다. 아래 산자고(山慈姑, Amana edulis) 산자고(山慈姑, Amana edulis)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4종의 산자고속 식물 중 한국에 자생하는 유일한 산자고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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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고(姑)/좋은말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쁜 말과 꾸짖는 말로 교만하여 남을 업신 여기는 짓을 자꾸 행하면 미워함과 원한이 거기에서 생긴다네. <법구비유경> 하나 되는 마음은 타인을 향해 마음을 여는 것 입니다.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 되는 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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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 息 之 計(고식지계)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姑 息 之 計 姑 : 시어미 고, 잠시 고 息 : 아이 식, 숨쉴 식 之 : 갈 지 計 : 샘할 계 (부녀자나 어린아이가 꾸미는 계책, 근본책이 아닌 임시변통을 이름) 고식(姑息)은 두 가지 뜻이 있다. ‘잠시 숨을 쉰다’는 의미로, 우선 당장에는 탈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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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山慈姑) ‘자애로운 시어머니‘Tulipa edulis (Miq.) Baker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자고(백합과), 툴립파 에둘리스 Tulipa edulis (Miq.) Baker 산자고(山慈姑)의 자고(慈姑)는 한자로 ‘자애로운 시어머니‘ 라는 말이다. 산자고가 식물이름이 된 연유는 과연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소개하면 가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