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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대장엄경 제7권 16. 빈바사라왕이 세속의 이익 받기를 권하는 품[頻婆娑 羅王勸受俗利品] 그때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차닉은 보살의 분부를 받들어 대왕과 마하파사파제와 야수다라며 여러 석가 성바지들을 편안히 위로하여 근심과...

사바발제(闍婆跋帝)․비루(毘樓)․가루하(伽樓訶)․우진(于塡)․ 가팔라(伽頗羅)․구면(拘面)․니바라(尼婆羅)․구나사(俱那娑) 등의 열여덟 나라를 묘(昴)의 별에 부촉해서 수호하고 양육케 하며, 나아가 묘의 별 날에 건립한 국토․도시․촌락과 그날에...

능소화 그대를 그리오. 여름 노을같이 붉은 얼굴로 나를 맞이하더니 가지만 앙상히 남기로 그대 이돌 가시었소 눈 먼 나는 사바娑바풍경소리 혼자 피안彼岸으로 가시었나 도솔천 미륵불 앞에 앉았는가 극락에서 아미타불 만나 뵙고 계시는가 시절 지나...

지나자시아아제 가가가 가자발시비건비건시 나차사사사 건발제아 囉囉佉只那遮尸阿阿帝 加加加 加遮跋尸毘鍵毘鍵尸 那叉娑娑娑 鍵跋帝阿 다나시 아다나시 발다나시 발다나시 하사하이다리리사리제 차차차차차 多那尸 阿多那尸 跋多那尸 跋多那尸 訶娑訶伊...

厚山朴基泓雅號頌 土山智異問何脊 獨坐瞻峰煙霧娑 少抱靑雲勞試卷 忽歌白雪夢詩魔 晩嘆世謂百年壽 早急文疵千事和 登陟層層誰不困 今懷所志號稱哦 癸卯小寒際晉州蘇秉敦 蟹吟 譯) 토산인 지리산이 몇 등성이인가 묻나니 홀로 앉아 꼭대기 보매 연무가 춤...

士 巳 四 史 司 仕 寺 死 似 沙 邪 私 舍 事 使 社 祀 査 思 唆 師 射 捨 蛇 斜 赦 絲 詐 詞 斯 飼 寫 賜 謝 辭 簑 些 嗣 奢 娑 徙 泗 瀉 獅 祠 紗 麝 削 朔 山 産 傘 散 算 酸 刪 珊 疝 殺 撒 煞 薩 三 森 蔘 滲 揷 澁 上 床 尙 狀 相 桑 商 常 祥 喪 象...

羅內陰也. 심장의 리(離)의 상(象)이다. 붉은 비단 옷과 치마는 외양(外陽)이고, 옥라를 입고는 내음(內陰)이다. 金鈴朱帶坐婆娑. 금방울 붉은 띠에 파사(婆娑)에 앉아 있어, 金鈴內蘂之象也. 朱帶血脈之象也. 坐婆娑者, 言身安靜也. 九眞經云, 黃老君帶...

이로 인해 온갖 고뇌를 받는다.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다시 여타의 귀신들로 태어나니, 이른바 야차(夜叉)ㆍ나찰사(羅刹娑)ㆍ필사차(畢舍遮)ㆍ부다(部多)ㆍ구반나(矩畔拏)ㆍ포단나(布單那)ㆍ갈타포단나(羯吒布單那)ㆍ색건나(塞建那)ㆍ온마나(嗢摩那...

몸을 이끌고 물러나지 못하였다네. 癸巳歲, 遞職還鄕, 始縳草亭, 以蔽風日, 優遊五載. 旋復棄去, 則亭不免爲風雨所揭, 獨樹陰婆娑, 而草菜蕪沒矣. 庚戌, 謫關西揣慄窘束, 百念不掛, 猶以未克葺亭以終老爲恨也. 辛亥, 蒙恩放歸, 宿昔之抱, 可以少償, 而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