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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爲莒父宰(자하위거보재)하여 問政(문정)한대 子曰(자왈) 無欲速(무욕속)하며 無見小利(무견소리)니 欲速則不達(욕속즉부달)하고 見小利則大事不成(견소리즉대사불성)이니라 子夏가 莒父의 邑宰가 되어 정사를 묻자,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속히...

43. 曲禮子夏問(곡례자하문 : 子夏가 공자에게 여러 가지 禮에 대하여 질문을 하다.) 01, 부모의 원수. 子夏問於孔子曰 : ｢居父母之仇如之何?｣ 孔子曰 : ｢寢苫枕乾, 不仕弗與共天下也. 遇於朝市, 不返兵而鬥.｣ 曰 : ｢請問居昆弟之仇如之何?｣ 孔子曰 : ｢仕...

논어 위정(爲政) 편 2-8. 子夏問孝(자하문효). 子曰(자왈) : 色難(색난). 자하가(子夏) 효에 관해 여쭈었다(問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子曰) : "안색을 보고 살필 줄 아는 것이 어렵다(色難). 有事(유사), 弟子服其勞(제자복기노), 有酒食(유주사), 先生...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논어》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