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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 5 - 공야장(公冶長) - ⑬ 1 子路는 有聞이오 未之能行하야서 惟恐有聞하더라 2 자로는 유문이오 미지능행하야서 유공유문하더라 3 자로는 들은 것을 아직 실천하지 못했는데, 또 새로운 가르침을 들을까봐 두려워 하였다. 4 子路は聞くこと有...

헌문편 23장 子路問事君(자로문사군)한대 子曰(자왈) 勿欺也(물기야)요 而犯之(이범지)니라 子路가 군주 섬기는 것을 묻자, 孔子께서 대답하셨다. “속이지 말고 顔色(얼굴)을 범하여 간쟁해야 한다.” 犯은 謂犯顔諫爭이라 ‘犯(범)’은 군주의 안색을...

子路問政 子曰 先之勞之 請益 曰 無倦 子路가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성보다 솔선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자로가 더 가르쳐 달라고 청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게을러서는 안 된다. 倦(게으를 권) ※蘇氏曰 凡民之行, 以身先之, 則不...

19. 子路初見(자로초현 : 자로가 공자의 문하에 처음 들어섰을 때의 내용을 편명으로 삼은 것이다.) 01, 자로가 처음 공자를 뵙고, 子路見孔子, 子曰 : ｢汝何好樂?｣ 對曰 : ｢好長劍.｣ 孔子曰 : ｢吾非此之問也, 徒謂以子之所能. 而加之以學問, 豈可及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