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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울진 망양정 송강松江 정철鄭澈과 중국 회양 태수 급장유汲長孺* -윤동재 달밤 울진 망양정에 올랐더니 강원도 관찰사 송강 정철과 중국 회양 태수 급장유가 대낮부터 마신 술에 거나하게 취했지만 둘이 주고받는 이야기는 도무지 끝이 없었지요 송강...

閑居遇題 한가히 지내며 우연히 글을 짓다 方孝孺(명나라의 시인) 雨歇階草淨(우헐계초정) 비 개인 섬돌의 풀은 깨끗하고 鳥鳴叢竹中(조명총죽중) 새는 대 무더기에서 울고있다 偶無輸鞅過(우무수알과) 우연한 짐수레도 지나지 않아 遂與山林同(수여산림동...

방효유(方孝孺)-한거감회(閑居感懷)(한가로울 때의 감회) 我非今世人(아비금세인) 나는 옛 학문을 배워 현대풍의 사람은 아니지만 空懷今世憂(공회금세우) 현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헛되이 근심하고 있다 所憂諒無他(소우양무타) 근심하는 것은...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등명 목구멍의 성대에서 작용 97번째 발태회유(撥太灰孺)자등명 撥 없애다 太 매우 灰 죄다 태워 버린다 孺 우러러 따르다 업이 무겁고 아무리 큰 것이라도 모두 다 태워 없애므로 모든 일들이 우러러 보도록 하는 자등명 몸통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