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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德懋, <六月二十三日醉> 物情饒伺察하여 心事浪猜疑라 지겹도록 남을 훔쳐보는 물정에 젖어, 마음은 쓸테없이 시기하고 의심가네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 정6품(正六品)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에 두었던 정육품(正六品) 관직으로 정원은 13원이다. 전중어사(殿中御史)라 하여, 1392년(태조 1)에 20원을 두었다가...

제32장 흑혈탑(黑血塔)의 총순찰(總巡察) 접마곡 안. 꽈르르르릉－! 벼락치는 소리가 나며 홍영(紅影) 하나가 날아올랐다. "으핫핫… 누가 감히 노부를 막느냐?" 홍의인은 몸을 붉은기류로 휘감고 있었다. 그것은 무형지기(無形之氣)가 유형화(有形化)한...

【明堂(코)의 色으로 察하는 경우】 雷公 問曰: 五色은 오직 明堂에서 決한다는데 小子는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나이다. 黃帝 曰: 明堂은 코이니라. 闕은 눈썹사이이니라. 庭은 얼굴 즉 이마이니라. 蕃은 볼 옆이니라. 蔽는 귀문(耳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