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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다기(東茶記– 이덕리(李德履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의 다서(茶書) 3 – 이덕리(李德履. 1728-1795)의 『동다기(東茶記 1783년경)』 = 『기다’(記茶)』 한국의 다서(茶書), 세 번째로 살펴 볼 다서는 ‘이덕리(李德履)의 『동다기(東茶記)』’입니다. 이덕리(李德履)의 『동다기(東茶記)』는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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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10. 행보의 자세 - 리(履)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 행보의 자세 - 리(履) 사람들은 예로부터 삶에서 고안한 각종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규범화하고 제도화하여 행보의 준거로 삼아 왔다. 그 대표적인 예로 도덕을 들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예의는 사람됨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징표다. 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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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주역 15분 소감 쓰기 천택리(天澤履)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못 위에 비친 나의 모습에서나의 본분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하늘이 굽어보심에 스스로 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음 좋겠다. 김0진 예의 실천괘다. 예란 본분을 이행하는 것(?) 발제를 맡은 사람으로서 발제자의 자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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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天澤履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 天澤履(천택리) 履虎尾, 不咥人亨. 이호미, 부질인형. [解釋] 호랑이를 꼬리를 밟더라도, 사람을 물지 않으니 형통하리라. 彖曰, 履柔履剛也. 說而應乎乾, 是以履虎尾不咥人亨. 剛中正, 履帝位而不疚, 光明也. 단왈, 이유리강야. 열이응호건, 시이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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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한자 풀이(吏, 履, 裏, 離)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를 했습니다. 회의(會意) 글자입니다. 관리(官吏) 이부(吏部) 이임(吏任) 이병(吏兵) 이전(吏典) 탐관오리(貪官汚吏) 신 리(履)자는 주검 시(尸)자 아래에 돌아올 복(復)자를 했습니다. 신 리(履)자에서 주검 시(尸)자는 시체나 몸을 표시한 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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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시집 제2권 1-14추교리墜橋履 다리에 떨어뜨린 신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월당 시집 제2권 1-141 영사詠史 14 추교리墜橋履 다리에 떨어뜨린 신 유리유리추교하有履有履墜橋下 신이 있다. 신이 있는데 다리 아래에 떨어졌네. 가이리상보신야可以履霜步晨夜 서리도 밟을 수 있고 새벽이나 밤에도 걸어갈 수 있네 유옹유옹빈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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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불납리 (瓜田不納履)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전불납리 (瓜田不納履) 瓜:오이 과 田:밭 전 不:아닐 불 納:바칠 납 履:신 리 오이밭에서는 신이 벗어져도 고쳐신지 말라는 뜻으로, 오해 받을 만한 일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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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치리(且置履)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될 일이 아니오’라는 말에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무려면 발이 탁 만큼 정확하겠습니까’ 이상은 차치리(且置履)의 일화(逸話)입니다. 이 일화는 제가 2000년도 글을 쓰는데 인용했던 것입니다. 차치리는 바로 나로구나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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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을 리(履)/좋은말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남자야! 실로 허공에는 꽃이 없거늘 눈병난 이가 망령되이 집착 하나니, 망령된 집착으로 말미암아 이 허공의 자성 (自性 : 제 성품)을 잘못 알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실제로 그 꽃이 나오는 곳까지도 모르느니라. 이런 이유로 망령되이 생사를 바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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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六三 眇能視 跛能履 履虎尾咥人 凶 武人爲于大君 象曰 眇能視 不足以有明也 跛能履 不足以與行也 咥人之凶 -周易(주역, 역경(易經)-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六三 眇能視 跛能履 履虎尾咥人 凶 武人爲于大君 象曰 眇能視 不足以有明也 跛能履 不足以與行也 咥人之凶 位不當也 武人爲于大君 志剛也(육삼 묘능시 파능리 리호미질인 흉 무인위우대군 상왈 묘능시 부족이유명야 파능리 부족이여행야 질인지흉 위부당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