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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編 12篇 天地篇 第6章 】 "封人曰退已 봉인왈퇴이"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光司). 또한 이 대목은 秦漢시대 神仙家의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나근택羅根澤) 封人去之 堯隨之曰請問 封人曰退已 (봉인이 거지어늘 요 수지하야 왈 청문하노라 봉인왈 퇴이어다) 국경지기가 떠나가자 요가 그를 따라가 묻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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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不得已]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득이는,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목적을 달성했어도 부득이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어떤 일을 이루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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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부득이(不得已)한 세상 이해하기- 정철웅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득이(不得已)한 세상 이해하기 정철웅 그때 나를 모질게 품었던 세상, 저도 어쩔 수 없었던 게지 거친 손아귀가 아니고선 나를 붙들어 세울 방도(方道) 달리 없어 세상도 부득이(不得已)하게 내게 가혹했던 게지 마구 들이닥치는 눈보라 속에 두 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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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편 11장 子曰(자왈) 如有周公之才之美(여유주공지재지미)라도 使驕且吝(사교차인)이면 其餘(기여)는 不足觀也已(부족관야이)니라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백편 11장 子曰(자왈) 如有周公之才之美(여유주공지재지미)라도 使驕且吝(사교차인)이면 其餘(기여)는 不足觀也已(부족관야이)니라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周公의 재주와 같은 아름다움을 갖고 있더라도 가령 교만하고 또 인색하다면 그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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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分 已 過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春 分 已 過 春分已過始農元 [춘분이과시농원]節序周旋不舛番 [절서주선불천번] 춘분 이 이미 지났으나 농사 시기 의 으뜸 이고, 절서 의 주선 으로 어그러짐 없이 매년 오네, 暖氣發舒連遠近 [난기발서연원근]和風振起滿乾坤 [화풍진기만건곤] 따뜻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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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王曰 公定 予往已 公功肅將祗歡 公無困哉 我惟無懌 其康事 公勿替刑 四方其世享 -書經(서경)- 2023.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王曰 公定 予往已 公功肅將祗歡 公無困哉 我惟無懌 其康事 公勿替刑 四方其世享(왕왈 공정 여왕이 공공숙장지환 공무곤재 아유무역강사 공물체형 사방기세향) 왕께서 말씀하셨다, 공은 머무르시오, 나는 가겠소. 공의 일은 속히 행하고 삼가 힘쓰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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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31)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有吉凶禍福之道 萬事起於陰 以布陽 先察陰晦 以觀陽明 每事先觀始發處 陰起事而陽明 陽起事而陰匿 要須先察陰陽 陰陽則水火而已 日用事物起居動靜 在於耳目口鼻聰明道理 耳屬水 目屬火 明白然後萬事可知 水生於火 火生於水 金生於木 木生於金 其用可知然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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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목> 출석부입니다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燈(연아부점등)하니 古人此等念頭(고인차등념두)는 是吾人一點生生之機 (시오인일점생생지기)라 無此(무차)면 便所謂土木形骸而已 (변소운토목형해이이)니라 ‘쥐를 위해 항상 밥을 남겨두고 불나방을 가엾이 여겨 등불을 켜지 않는다’고 했다. 옛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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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題目)의 오자(五字)만이 당금(當今)의 하종(下種)이니라." : 아실성불이래(我實成佛已來) 무량무변등지사(無量無邊等之事)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의(意義)이고, 법계(法界)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의 부처라고 연 것이니라. 부처란 이것을 각지(覺知)함을 말하고, 이(已)란 과거(過去)이며 내(來)란 미래(未來)이니라. 이래(已來)의 말 속에 현재(現在)는 있느니라. 아실(我實)이라고 여신(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