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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수) 한자와 명언(1858) 延 長 *끌 연(廴-7, 4급) *길 장(長-8, 8급) 오늘은 명언 대신에 이태백의 시 한 수를 소개해 본다. 먼저, ‘延長’이란 한자어를 쇠여물 삶듯이 푹푹 삶아 익힌 다음에! 延자는 ‘오래 가다’(last long)는 뜻을...

들어 있어서 ‘연’으로 읽습니다. 연중(軟中) 연체(軟滯) 연골(軟骨) 연약(軟弱) 연홍(軟紅) 연고(軟膏) 연성(軟性) + 끌 연(延)자는 길게 걸을 인(廴)자 변에 바를 정(正)자를 했습니다. 바를 정(正)자는 한 일(一)자 아래에 발 지(止)자를 해서, 정해진...

焉遲延 雨後蒼空白浮雲(우후창공백부운): 비 개인 푸른 하늘엔 흰 구름 떠 있고 一便薔薇獨看天(일편장미독간천): 건너 편 장미는 홀로 하늘을 보고 我亦佇坐唯待君(아역저좌유대군): 나 역시 우두커니 앉아서 오직 그대를 기다리는데... 忽恐溢愁焉遲延...

이중연(李重延) 출생 연도 1711년(숙종 37) 사망 연도 1794년(정조 18) 본관 진보(眞寶: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 출생지 미상 조선후기 『누실집』을 저술한 학자. 본관은 진보(眞寶). 자는 희원(希愿), 호는 누실(陋室). 승지 이동표(李東標)의 손자로...

co/9oVaXQpK42 pic.twitter.com/5jP8qWBWb5 — 백랑이랑 아톰이랑 설이랑 (@Bengal_BaekRang) June 29, 2024 모든 인용이 다 귀여워서 나두 한장 더 https://t.co/nzp4n9XMUj pic.twitter.com/WMwm5PpQPa — 延🪴 (@always_0_3) June 30, 2024 🐱 문제 시...

멀리 한나라 사자가 소관(蕭關) 밖에서, 근심스럽게 고성에 지는 해(孤城落日)를 바라보고 있구나(欲逐將軍取右賢 沙場走馬向居延 遙知漢使蕭關外 愁見孤城落日邊)". 요새 밖에서의 안타까움을 '孤城'과 '落日'이라는 사물에 집약시킨 王維의 필치도 시인...

아 ! 세월은 늦춰주지 않느니 . . < 歲 不 我 延 > 수 통 골 구룡동 ( 청운골 )

我不可不監于有夏 亦不可不監于有殷 我不敢知曰 有夏服天命 惟有歷年 我不敢知曰 不其延 惟不敬厥德 乃早墜厥命 我不敢知曰 有殷受天命 惟有歷年 我不敢知曰 不其延 惟不敬厥德 乃早墜厥命 今王嗣受厥命 我亦惟玆二國命 嗣若功(아불가불감우유하 역불가...

畏 협박하다 좋은 뜻과 의지를 올바르게 가지도록 하는 자등명 72번째 찰사지연(札死遲延)자등명 札 공문서 死 죽음 遲 늦다 延 끌다 죽음을 늦추도록 하는 자등명 업식덩어리 있는 곳에서 작용 73번째 임생방자(稔笙房資)자등명 稔 벼가 한 번 익는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