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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橋夜泊(풍교야박)-장계(張繼) < 한밤중 풍교에 배를 대다> 月落烏啼霜滿天(월락오제상만천) 달 지자 까마귀 울고, 서리는 하늘에 가득한데, 江楓漁火對愁眠(강풍어화대수면) 강가 단풍나무와 고깃배의 불을 보며 잠 못 이루네 姑蘇城外寒山寺(고소성외한...

것 * 愁 眠 : 시름으로 인해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함 * 寒山寺 : 소주의 교외에 있는 절로 楓橋寺라고도 부름 <지은 이> 장계 (張繼, 715~779), 자(字)는 의손(懿孫), 서기 753년 경에 진사시(進士試)에 급제하였다. 이 시는 시인이 여러차례 과거에 낙방...

楓橋夜泊 풍교야박 張繼장계 月落烏啼霜滿天 달 떨어지고 까마귀 울 제 서리가 하늘을 가득 채우다 월락오제상만천 江楓漁火對愁眠 강가의 단풍나무 고기잡이 불은 근심스런 잠과 마주하다 강풍어화대수면 姑蘇城外寒山寺 고소성 밖 한산사 고소성외한산사...

있을 뿐 생몰연대(生歿年代)를 비롯해서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다. 11. 楓橋夜泊(풍교야박) 밤에 풍교에 배를 대다. 장계(張繼, ~779년경) 月落烏啼霜滿天 월락오제상만천 달 지고 까마귀 울고 하늘엔 서리 가득한데 江楓漁火對愁眠 강풍어화대수면 강가...